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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한국당 합동연설회, 지역 정서 자극
◀ANC▶ 자유한국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어제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당 대표에 출마한 후보 3명은 보수지지세가 강한 지역감정을 자극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태연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5.18 망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김진태 후보의 연설에는 반성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지...
조재한 2019년 02월 19일 -

R-2]극우 놀이터 된 한국당 연설회
◀ANC▶ 오늘 연설회는 태극기 부대로 상징되는 극우 세력이 장악하다시피 했습니다. 후보들의 원활한 연설과 진행을 위해 연설회장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연설회장에서 가장 큰 환호를 받은 후보는 5.18 망언으로 지탄받는 김진태, 김순례 두 명이었습니다...
조재한 2019년 02월 18일 -

R-1]한국당 합동연설회, 지역 정서 자극
◀ANC▶ 자유한국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대구 합동연설회장은 극우 보수층이 가득 메웠습니다. 여] 당 대표에 출마한 후보 3명은 보수지지세가 강한 지역감정을 자극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태연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5.18 망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김진태 ...
조재한 2019년 02월 18일 -

행복한 부자학 원리' 학술대회 열려(3시이후)
사회 빈곤 해결을 위한 행복한 부자학회는 오늘 '행복한 부자학의 원리'를 주제로 동계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학술대회는 부자학의 이해, 나눔과 의미경영 등 5가지 논제를 발표하고 종합토론을 했습니다. 학술대회에 이어 제6회 행복한 부자상 시상식을 하고 농기구제조업체인 아시아텍 김신길 대표에게 시상했습니다.
조재한 2019년 02월 16일 -

민주당 대구 윤리심판원, 홍준연 의원 제명 결정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윤리심판원은 성매매 피해지 지원과 관련해 반대 발언을 한 홍준연 중구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홍 의원 해명을 들었지만 성차별적이고 반인권적인 발언을 반복적으로 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고 당 정체성을 위협하는 발언이라며 제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당 이재만 전 최...
조재한 2019년 02월 15일 -

영남상생포럼 출범 "보수 통합으로 선거 대비"
21대 총선을 앞두고 보수통합을 기치로 내건 영남상생포럼이 출범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부산, 울산, 경남 등 보수단체로 구성한 포럼은 자유한국당에 힘을 모아 다음 총선과 대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출범식에는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와 ...
조재한 2019년 02월 15일 -

조합원에 농산물 제공 입후보예정자 고발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13일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조합원들에게 농산물 등을 준 혐의로 입후보 예정자 A 씨 부부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설을 앞두고 7명의 조합원 집에 찾아가 생일 선물로 만 원짜리 농산물 1상자씩 전달하고, 병문안을 하면서 2만 5천 원 상당의 음료수를 준 혐의를 받고 있...
조재한 2019년 02월 14일 -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대구·경북 2명 출마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들이 대거 사퇴한 가운데 최고위원에 대구 윤재옥, 경북 김광림 의원이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당 대표를 노리던 주호영 의원은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불출마를 선언해, 지역 출신으로는 윤재옥, 김광림 의원 2명만 최고위원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한국당 전당대...
조재한 2019년 02월 13일 -

대구선관위, 공명 조합장 선거 실천 결의대회
대구시 선관위는 다음 달 13일 열리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한 달 앞두고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했습니다. 지역 26개 조합 입후보 예정자와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결의대회에서, 선관위는 위탁선거법과 위반 행위 등을 안내하고 위반 행위 단속 방침을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조합장 선거 수사 기본방침을 전달...
조재한 2019년 02월 13일 -

시민단체·정당, 강 교육감 사퇴 촉구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1심 선고가 나자 사퇴 촉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후보 간 경쟁이 치열했던 교육감 선거에서 특정 정당 영향력이 매우 컸고 부정선거였음이 확인됐다며 교육감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도 선거 중립성을 훼손한 데에 비해 무겁지 않은 판결이라며 대구교육 발전...
조재한 2019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