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박용진 의원 오늘 대구에서 유치원 3법 특강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를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대구를 찾아 유치원 3법을 설명하고 여론을 듣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오후 1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유치원 예비 학부모와 보호자에게 사립유치원 운영실태와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해법을 강의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올바른 유치원 교육을 위해 유치원 3법...
조재한 2018년 12월 12일 -

영풍석포제련소 이전을 위한 법안 추진
국회 환경노동위 강효상 의원은 영풍석포제련소를 옮기기 위한 '대규모 오염 시설 이전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 오염 시설을 정부 지원과 관리·감독을 받아 이전하기 위한 법적 장치로 오염시설의 이전과 폐쇄 인허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담고 있습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중...
조재한 2018년 12월 12일 -

R]대담-박용진 의원 유치원 3법
◀ANC▶ 이렇게 유치원 사태 어떻게 돼가는지 학부모 관심은 매우 큽니다만 유치원 법안 통과는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해결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가장 주목받는 핫한 의원이시죠?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나와 있습니다. ◀END▶ 여 :질문 1] 안녕하십니까? 앞서 강연에서도 사립유치원...
조재한 2018년 12월 12일 -

눈때문에 경북 5곳 교통통제
오늘 눈이 내리면서 경북에서는 칠곡군 한티재를 비롯해 5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부터 칠곡군 동명면 한티재 부근 79번 지방도 3km 구간을 비롯해 청도군에서 대구 달성군을 잇는 헐티재 부근 902번 지방도 1km 구간 등 도로 5곳이 지금까지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군위군...
조재한 2018년 12월 11일 -

눈 대부분 그치고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
대구와 경북에 종일 내리던 눈이 대부분 그치면서 저녁 7시를 지나면서 대설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예천 8.2cm를 비롯해 안동 7.8, 상주 6.8, 문경 7, 구미 2.5 cm 등입니다. 대구는 눈이 내리다 진눈깨비 형태로 바뀌면서 공식 적설량은 측정되지 않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영하 2도...
조재한 2018년 12월 11일 -

R]보수의 성지 맞나?
◀ANC▶ 대구·경북을 흔히 보수의 성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한국당 내부 사정을 보면 보수 성지라기보다는 선거용 들러리로 불러야 할 판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대구·경북 출신은 경북의 3선 강석호 의원이 나섰다가 중도 포기했습니다. 내년 2월에는 당 ...
조재한 2018년 12월 10일 -

아침]IMC그룹 대구에 첨단공구 기업 설립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100% 지분을 가진 IMC그룹이 6천만 달러를 투자해 대구에 첨단공구 기업을 설립합니다. 대구시는 이스라엘 테펜에서 IMC그룹과 가칭 'IMC 엔드밀'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대구텍 안 5만 8천여 제곱미터에 첨단공구 생산 제조공장을 착공해 연말까지 완공하기로 했다고 밝...
조재한 2018년 12월 06일 -

연동형 비례대표제 수용 촉구 기자회견
정치개혁대구시민행동과 정의당, 민중당 등 야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하고 정당 득표율에 따라 국회 의석을 배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민주당과 한국당이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불공정한 정치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선거제도 개혁을 논의하고 있지만 기득권 양당은 자기 이...
조재한 2018년 12월 06일 -

경실련 "대경연구원 수습연구원 해고 부당"
대구경실련은 대구경북연구원이 일 년 동안 근무한 수습연구원 A 씨를 내부 비리 제기를 이유로 해고했다며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A 씨가 제기한 문제와 해고 과정에 전 면적인 감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수습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대구경북 연구원에 정규직으로 입사했는...
조재한 2018년 12월 05일 -

정의당 "불법 선거운동 지방의원 강력 처벌해야"
정의당 대구시당은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재만 후보를 불법으로 도운 혐의를 받는 지방의원 6명을 일벌백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6명 가운데 5명은 당시 당협위원장이던 이재만 후보의 공천을 받아 당선돼 공천과 불법 선거운동을 매개로 한 밀월관계가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
조재한 2018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