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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영풍석포제련소 폐쇄가 답"
정의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천 300만 영남주민이 식수로 쓰는 낙동강 최상류에 자리 잡아 중금속 물질을 배출하는 영풍석포제련소는 폐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환경부 조사에서도 석포면 전체 주민 23.1%가 신장기능 이상을 보였고 13.8%는 간장 기능 이상이었다며 중금속 때문일 가능성이 있어 제련소 폐...
조재한 2018년 12월 04일 -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률 계속 높아져
공공기관이 지역 인재를 더 채용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 자료에 따르면 전국 각 지역으로 옮긴 공공기관 109개가 올해 상반기 지역인재 655명을 채용해 채용률 23.3%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9개 기관에서 지역 출신 50명을 채용해 41.3%를 기록했는데, 2014년 8.9%, 지난해 32%보다 높았습니다. 1개 기관당...
조재한 2018년 12월 04일 -

대구·경북 제조업 체감경기 계속 나빠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여전히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1로 한 달 전보다 6포인트 올랐지만 전국 평균 73보다 많이 낮았습니다. 경북은 53으로 한 달 전보다 4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제조업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31%로 ...
조재한 2018년 12월 02일 -

구세군 냄비 시종,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등장
12월의 첫날 구세군 대구·경북지방 본영은 오늘 대구 동성로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하고 연말 모금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말까지 모은 성금은 취약계층 급식과 독거노인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에 쓸 예정입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 청라언덕 의료선교박물관에서 채화한 촛불로 동성로 대구백화점까지 빛의...
조재한 2018년 12월 01일 -

강석호 의원 "원내대표 불출마"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노리던 강석호 의원이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양·영덕·봉화·울진을 지역구로 한 비박계 강 의원은 김학용 의원과 보수 대통합과 대여투쟁 등을 위해 단일화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비박계 중진 강의원이 출마하지 않으면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김학용과 나...
조재한 2018년 11월 30일 -

R]배지숙 의장 논물표절, 한국당 윤리위 회부
◀ANC▶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가 늦게나마 열립니다. 논문을 표절해 취소된 대구시의회 의장을 포함해 최근 물의를 일으킨 주요 당원 사태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이고 제 식구는 감싸야 한다는 모양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
조재한 2018년 11월 30일 -

대구·경북 이틀 연속 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세먼지가 주의보가 이틀 연속 발령됐습니다. 대구는 미세먼지 농도가 오후 4시 기준으로 세제곱미터 당 196마이크로그램,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북도 김천과 영주 등에서 200을 넘어서며 서부권역에 오후 5시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어제 올겨울 첫 ...
조재한 2018년 11월 29일 -

R]배지숙 의장 논물표절, 한국당 윤리위 회부
◀ANC▶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가 늦게나마 열립니다. 논문을 표절해 학위가 취소된 대구시의회 의장을 포함해 최근 물의를 일으킨 주요 당원 사태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이고 제 식구는 감싸야 한다는 모양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
조재한 2018년 11월 29일 -

대구 특성화고 입시에서 내신성적 오류 발견
2019학년도 대구 특성화 고등학교 입시에서 중학교 내신성적 처리에 잘못이 발견돼 고교 입시에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어제 대구 15개 특성화고 입시 원서접수를 마감했는데,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4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포함 등 성적처리 과정에 오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응시...
조재한 2018년 11월 28일 -

울진군의회 2022년까지 의정비 동결
울진군의회가 지난 23일 정례회를 열어 내년부터 2022년까지 군의원 의정비를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방세수 감소와 복지비 증가 등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진군 의원은 2008년부터 11년째 한 달에 의정 활동비 110만 원과 수당 등 267만 원, 연간 3천 21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조재한 2018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