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구 특성화 고등학교 입시에서
중학교 내신성적 처리에 잘못이 발견돼
고교 입시에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어제 대구 15개 특성화고 입시 원서접수를 마감했는데,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4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포함 등 성적처리 과정에
오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응시생의
내신 성적 산출을 새로 해
취업희망자 우선전형은 내일과 모레,
특성화고 일반전형은 다음달 5,6일 이틀동안
원서접수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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