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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배지숙 의장 논문 표절 사과로 끝?
◀ANC▶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논문 표절 사태를 사과하는 수준에서 끝내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은 윤리위원회조차 여는 것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윤리의식을 가진 시의회가 대구시를 감시하고 감독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시민단체의 생각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
조재한 2018년 10월 16일 -

소방차 노후율 대구 9.9%, 경북 7.6%
소방차 10대 가운데 1대는 낡아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조원진 의원의 소방청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력 소방차 노후화율은 경기도가 17.6%로 가장 높았고 대구 9.9%, 경북 7.6%였습니다. 소방장비 사용 가능 연수는 펌프차와 화학차는 10년으로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큰 차이...
조재한 2018년 10월 16일 -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 대구 1.56%, 경북 0.53%
전통시장 화재가 잇따르고 있지만 화재공제 가입은 부족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내놓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은 대구 1.56%, 경북 0.53%로 17개 광역 시·도 평균 4.71%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7.2%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 23.9%, 방화 11.5%, ...
조재한 2018년 10월 13일 -

동해·독도 엉터리 표기 시정 안 돼
동해와 독도 관련 해외 엉터리 표기가 제대로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3년 동안 한국 바로 알림서비스를 통한 표기 오류 신고는 2만 8천여 건이었는데, 수정된 건 31.6%인 9천여 건에 그쳤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에서 표기 오류 시정을 담당하는 인원은 5명에 불과하고 한국 ...
조재한 2018년 10월 12일 -

R]자유한국당 당원 가입 급증 왜?
◀ANC▶ 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겠다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 지지율이 바닥인 상황에서 다행스럽게 여길 수만은 없습니다. 당 쇄신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는 최근 한 달 사이 천 400명이 당원 가입을 했습니다. 상당...
조재한 2018년 10월 10일 -

R]자유한국당 당원 가입 급증 왜?
◀ANC▶ 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겠다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 지지율이 바닥인 상황에서 다행스럽게 여겨야 할 상황인데, 오히려 당 쇄신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는 최근 한 달 사이 천 400명이 당원 가입을 했습니다. ...
조재한 2018년 10월 09일 -

전 정부 때 대구 주택가격 폭등
2012년 이후 주택가격 상승폭이 전국에서 대구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공개한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주택가격 변동률은 서울 -1.41%, 수도권 -1.12%, 부산 -0.24% 였던 반면 대구는 8.85%였습니다. 2014년과 2015년에도 대구는 6.28%와 7.96%로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올랐지...
조재한 2018년 10월 09일 -

R]자유한국당 인적쇄신이냐 보수회귀냐?
◀ANC▶ 자유한국당이 쇄신을 한다며 당협위원장을 모두 사퇴시키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당장은 구시대 인물 청산보다 보수 야권 통합을 강조하고 있어 인적 쇄신이 될지, 전망이 갈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전원책 변호사는 기존 인물을 내치기보다 바른미래당과 합...
조재한 2018년 10월 05일 -

태풍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본격적인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북상하는 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현재 동해안 지역으로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데 내일 새벽부터는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우량은 80~150mm, 동해안 지역에는 3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구...
조재한 2018년 10월 04일 -

이재만 전 최고위원 경찰 소환 조사 미뤄져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서 불법 여론조사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만 전 최고위원의 경찰 소환 조사가 다음 주로 미뤄졌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 측은 경찰 소환조사 2시간 전에 변호사 선임문제로 출석할 수 없다고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경선 과정에서 대규모로 착신 전화...
조재한 2018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