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와 독도 관련 해외 엉터리 표기가
제대로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3년 동안
한국 바로 알림서비스를 통한 표기 오류 신고는 2만 8천여 건이었는데,
수정된 건 31.6%인 9천여 건에 그쳤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에서
표기 오류 시정을 담당하는 인원은
5명에 불과하고
한국 바로 알림서비스 홍보예산도
지난해 1억 2천만 원에서
올해는 4천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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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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