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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중교통 이용객 해마다 줄어
대구의 대중교통 이용자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구경실련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하루 대중교통 이용자는 하루 110만여 명이었는데, 2015년 115만여 명, 2016년 112만여 명으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시내버스 승객은 2015년 하루 72만 3천여 명에서 지난해 65만 2천여 명으로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습...
조재한 2018년 11월 28일 -

R]선거제 개선, 연동형 비례대표 대안으로
◀ANC▶ 민심에 따라 정치하자고 선거를 하는데 요즘 선거제도는 민심과 거리가 멉니다. 승자독식 구조 선거제도 때문인데 인물선거와 정당 비례선거를 섞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대안이라고 하는데 정치권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경북은 선거 때마다 특정 당...
조재한 2018년 11월 28일 -

R]대구 자영업 감소 폭 가장 커
◀ANC▶ 요즘 어디를 가든 '경기가 어렵다'는 말 많이 합니다. 실제로 보니까 대구 자영업자 감소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취약한 산업구조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 상가입니다. 골목뿐 아니라 큰길 쪽 가게 상당수가 비어 있습니...
조재한 2018년 11월 28일 -

종업원 있는 자영업자, 대구 줄고 경북 늘어
대구의 종업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이 통계청에 받은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의 종업원 있는 자영업자는 8만 4천여 명으로 일 년 전보다 16.9%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3.1% 증가했고 전북 19.6% 감소, 울산 17.9% 감소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조재한 2018년 11월 28일 -

대구시, 인사 배심원단 운영
대구시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한 직원 인사 배심원단을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15명의 직원 배심원단이 회의를 열고 격무 또는 기피 전문직위 심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공개검증 절차를 강화해 신뢰할 수 있는 인사를 하고 직원 만족도를 높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재한 2018년 11월 27일 -

대구시, 29일 팔공산 구름다리 주민 설명회
대구시가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 관련 주민설명회를 오는 29일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엽니다. 설명회에서는 팔공산 구름다리 추진상황과 계획, 주변 환경 현황, 건립에 따른 영향 등을 설명합니다. 대구시는 팔공산권을 핵심관광지로 만들고 교통약자들도 즐길 기회를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팔공산 ...
조재한 2018년 11월 27일 -

R]선거제 개선, 연동형 비례대표 대안으로
◀ANC▶ 민심에 따라 정치하자고 선거를 하는데 요즘 선거제도는 민심과 거리가 멉니다. 승자독식 구조 선거제도 때문인데 인물선거와 정당 비례선거를 섞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대안이라고 하는데 정치권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경북은 선거 때마다 특정 당이...
조재한 2018년 11월 27일 -

대구선관위, 고3 대상 '청년 정치박람회'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일 경북대 대강당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청년 정치박람회'를 엽니다. '청년들이 가진 다양한 고민을 정치 참여를 통해 풀어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요정당의 청년 정책 발표와 토론, 여행 작가의 진로 멘토링 등으로 전달합니다. 선관위는 곧 선거권을 갖게 되는 학생...
조재한 2018년 11월 26일 -

강은희 교육감 내일 검찰에 소환
대구지검 공안부는 내일 오후 1시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을 소환해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교육감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 경력이 적힌 선거홍보물 10만 부를 유권자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대구 중부경찰서는 강 교육감이 홍보물 제작에 직접 관여했는지 수사해 ...
조재한 2018년 11월 26일 -

R]경제 위기는 기술개발로 돌파
◀ANC▶ 경제가 어렵다지만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은 성장을 멈추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대구·경북 업체는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호소합니다만, 최근에는 정부나 기관의 기술개발 지원도 많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10년 전 개입기업에서 법인으로 바꾼 치과 의료...
조재한 2018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