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한국당 전당대회는 TK대전?
◀ANC▶ 요즘 대구가 정치 1번지가 된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얼굴 보기조차 쉽지 않은 한국당 중견 정치인들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경쟁적으로 대구·경북을 찾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 대표에서 물러난 홍준표 전 대표가 전당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대구를...
조재한 2019년 01월 28일 -

한국당 당권 주자 대구·경북 집중 방문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후보들이 잇따라 대구를 찾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오늘 서문시장을 찾아 경제와 안보가 위기를 맞고 있고 한국당이 야당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도 지난 21일 대구를 찾았고 주호영, 안상수 의원도 다음 주 초 대구...
조재한 2019년 01월 25일 -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SK하이닉스 유치' 성명
경북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구미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하고 정부에는 수도권 공장 총량제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시도 SK하이닉스 유치는 대구의 일이기도 하다며 경상북도와...
조재한 2019년 01월 24일 -

R]한국당, 친박 되살아나며 다시 계파 갈등?
◀ANC▶ 자유한국당이 쇄신한다며 도로 친박당이란 말을 듣고 있습니다. 친 유승민계 복당이 잇따라 거부되면서 보수 대통합이 아니라 다시 친박당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류성걸 전 의원 지지자들이 한국당 대구시당에 몰려가 항의 시위를 했습니다. 중앙당...
조재한 2019년 01월 24일 -

R]한국당, 친박 되살아나며 다시 계파 갈등?
◀ANC▶ 자유한국당이 쇄신한다며 조직을 정비하고 있는데 '도로 친박당'이란 말을 듣고 있습니다. 친 유승민계 복당이 잇따라 거부되면서 보수 대통합이 아니라 계파가 여전한 과거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류성걸 전 의원 지지자들이 한국당 대구시당에 몰려가...
조재한 2019년 01월 23일 -

깨끗한 조합장 선거 캠페인 잇따라
오는 3월 열리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 선거를 다짐하는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비슬산에 올라 금품없는 깨끗한 선거를 다짐하며 '아름다운 선거, 튼튼한 우리 조합'이란 슬로건으로 선거기원제를 지냈습니다. 경북선관위도 영덕과 울진 등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를 염원하는 피...
조재한 2019년 01월 22일 -

한국당, 정태옥 복당 허용 류성걸은 불허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복당 신청한 정태옥 의원은 입당을 허용하고, 류성걸 전 의원은 불허했습니다. 한국당은 류 전 의원이 공천에 불만을 품고 탈당해 출마했는가 하면 지난해 지방선거 때도 다른 당 주요 당직을 맡아 복당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류 전 의원은 최근 한국당 동구 ...
조재한 2019년 01월 21일 -

R]비례대표의 지역구행 왜?
◀ANC▶ 지난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47명이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이들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잇따라 지역구로 향하면서 소외 계층이나 직능을 대표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자유한국당은 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으로 기능 명장 출신 비례대표 김규환 의...
조재한 2019년 01월 21일 -

R]당협위원장 교체 갈등 확산 "이게 쇄신이냐?"
◀ANC▶ 자유한국당이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는데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개오디션에 탈락한 뒤 다른 지역에 임명되거나, 비대위가 내세운 인적 쇄신 기준에맞지 않아도 마구잡이로 낙하산 임명을 했다며 반발을 사기도 합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산에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임명...
조재한 2019년 01월 18일 -

R]"해외연수 계획부터 보고까지 철저히 공개해야!"
◀ANC▶ 이렇게 지방의회 해외연수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데, 정말 해외연수가 불필요한 것일까요? 지방의원들은 해외에서 배울 게 있지만 지금 같은 방식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며 계획에서부터 결과 보고까지 철저한 공개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양관희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 226개 기초...
조재한 2019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