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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당대회 지역 출신 2명 최고위원 도전
오늘 열리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대구·경북 출신 윤재옥, 김광림 의원이 지도부에 도전합니다. 최고위원은 후보 8명 가운데 4명을 뽑는데 지역에서는 대구 윤재옥 의원과 경북 김광림 의원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당 대표 후보조차 내지 못한 가운데 책임당원 사전투표율도 대구 4.17%, 경북 5.73%로 전국 평균 5.88%에 ...
조재한 2019년 02월 27일 -

"명절 연하장 대량 발송은 불법 선거운동"
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설 명절 연하장을 조합원에게 대량 발송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조합장 후보의 경우, 평소 알고 지내는 조합원에게만 연하장을 보낼 수 있는데, A 씨는 지난달 말 해당 농협 조합원 만 2천여 명 가운데 93%인 만 천여 명에게 명...
조재한 2019년 02월 26일 -

오늘부터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후보자 등록
다음 달 13일 실시하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이어집니다. 대구에서는 농협 25곳과 산림조합 1곳, 경북에서는 농협 148곳, 수협 9곳, 산림조합 23곳 등 대구·경북에서는 모두 206개 조합 대표자를 선출합니다. 출마자는 해당 조합의 조합원으로 제한되며 오는 28일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조재한 2019년 02월 26일 -

한국당, 대통령에게 신공항 관련 공개 질의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발전협의회는 영남권 신공항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난 13일 부산 발언의 구체적인 뜻을 밝혀달라고 공개 질의했습니다. 또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낸 국제전문기관 연구조사 결과에 대해 다른 검증이 필요한지와 필요하다면 방법과 지연 대책도 함께 물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
조재한 2019년 02월 22일 -

R]밀려나는 지역 현안에 정치권 눈총
◀ANC▶ 이렇게 영남권 신공항 가덕도 재추진설과 원자력 해체연구소 경북 배제설에 이어 반도체 클러스터 구미 유치도 실패했습니다. 대구·경북 발전특위를 구성하고도 그동안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여야 정치권도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의 2기 대구·경...
조재한 2019년 02월 22일 -

불법 조합장 선거운동 잇따라 적발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상대 입후보예정자 관련 허위 사실을 신문사에 알린 혐의로 입후보예정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허위 내용이 실린 신문은 5천 500여 부가 배부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선관위도 조합원에게 5만 원이 넘는 축·부의금과 관내 행사 찬조 등 110만 원 가량을 준 ...
조재한 2019년 02월 21일 -

예천군의회 보궐선거 안 하기로 결정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해 의원 2명이 제명된 예천군의회 보궐선거를 오는 4월에 예정된 보궐선거일에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제명의원이 의원정원 4분의 1이 되지 않고 제명 의원들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가능성이 있는데다 시민단체에서 추진하는 주민소환이 확정되면 ...
조재한 2019년 02월 21일 -

조합원에게 5만 원 초과 축·부의금 고발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조합원에게 5만 원 이상의 축·부의금을 건넨 혐의로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기부행위 제한기간 중 조합원 9명에게 축·부의금으로 10만 원씩 건네고 부녀회 행사에 20만 원을 찬조하는 등 모두 110만 원가량의 돈을 조합원과 관련 단체에 준 혐의를 받고 있...
조재한 2019년 02월 20일 -

R]지지율 올리려다 급진 우경화
◀ANC▶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새 지도부 구성여부보다 극우 행태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은 물 건너갔고 마지막일 수도 있는 쇄신의 기회마저 놓칠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원서가 많이 ...
조재한 2019년 02월 20일 -

검찰, 아사히글라스 3년 7개월 만에 기소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노조가 고소한지 3년 7개월 만인 지난 15일 아사히글라스를 파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관련 수사를 끝내고도 시간을 끌며 기소를 미뤄왔는데,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기소 권고 결정을 내리자 권고에 따라 기소했습니다. 아사히글라스 파견노동자 178명은 2015년 6월 노조 ...
조재한 2019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