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김천지청은 노조가 고소한지
3년 7개월 만인 지난 15일
아사히글라스를 파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관련 수사를 끝내고도 시간을 끌며
기소를 미뤄왔는데,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기소 권고 결정을 내리자 권고에 따라 기소했습니다.
아사히글라스 파견노동자 178명은
2015년 6월 노조 결성을 이유로 해고당하자
회사를 불법 파견과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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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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