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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도입 환영"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촉구하는 대구시민행동'은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도입은 시민의 힘으로 쟁취한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시민 행동은 학생차별, 학부모차별, 지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고등학교 무상급식 계획과 급식 질 개선도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도 무상급식은 교육의 한 부분으로 공동체 ...
조재한 2018년 11월 22일 -

탈원전 후속 사업 대부분 장기검토 등 부정적
탈원전 후속 대책으로 동해안 지역 지자체가 신청한 사업 대부분이 추진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영덕군이 탈원전 후속 대책으로 정부에 제안한 해상풍력 산업단지 유치 같은 사업 11개는 대부분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경주시가 제안한 사업 8...
조재한 2018년 11월 22일 -

R]여전히 혼란한 보수
◀ANC▶ 지난 6월 지방선거가 보수 참패로 끝나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정치권은 비대위까지 꾸리고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보수의 발목을 잡아온 계파 갈등이 다시 불거지면서 책임지겠다는 사람 없이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다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6.13...
조재한 2018년 11월 22일 -

R대담]보수 혁신 어떻게 돼가나?
◀ANC▶ 자유한국당은 다섯 달 이상 비대위 체제인데, 지금까지 인적 쇄신 등 보수혁신 뚜렷한 진척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곽대훈 의원과 함께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ND▶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당협위원장이 모두 물러났습니다만, 조강특위 핵심으로 꼽히던 전원책 ...
조재한 2018년 11월 21일 -

R]여전히 혼란한 보수
◀ANC▶ 지난 6월 지방선거가 보수 참패로 끝나자 보수 정치권은 머리 숙여 반성하고 혁신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자유한국당은 비대위 체제에 들어가 5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하지만 보수의 발목을 잡아온 계파 갈등이 다시 불거지면서 책임지겠다는 사람 없이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다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습...
조재한 2018년 11월 21일 -

정의당 "무상급식 위해 학부모 단체와 공동대응"
정의당 대구시당은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도입을 위해 학부모단체와 함께 교육행정 비판과 무상급식 전면 도입 촉구 등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달성군이 전면 무상급식을 하기로 하고 대구시교육청까지 준비돼 있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얼마나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
조재한 2018년 11월 21일 -

정의당 "무상급식 위해 학부모 단체와 공동대응"
정의당 대구시당은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도입을 위해 학부모단체와 함께 교육행정 비판과 무상급식 전면 도입 촉구 등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달성군이 전면 무상급식을 하기로 하고 대구시교육청까지 준비돼 있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얼마나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
조재한 2018년 11월 20일 -

자유한국당 인적 쇄신 주춤에 친박계 고개
자유한국당이 인적 쇄신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친박계가 다시 활동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대표적 친박계로 꼽히는 백승주 의원은 최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제를 맞아 박 전 대통령 업적과 북한 핵무기를 걱정하는 자신의 연설문을 언론에 배포했습니다. 지난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김재원 의원도 국회 특...
조재한 2018년 11월 17일 -

'권혁태 청장 사퇴 촉구' 천막 농성 중단하기로
권혁태 대구고용노동청장이 검찰 기소로 업무에서 배제되자 민주노총도 한 달 넘게 해온 천막 농성을 풀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경북본부는 노동부가 권 청장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직위해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는 21일 총파업 결의대회 때 천막농성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권 청장은 삼성전자 서비...
조재한 2018년 11월 15일 -

독도 방문자 200만 명 육박
독도 방문자가 2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가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에게 준 자료에 따르면 2005년 3월 일반인 독도 관람이 허용된 뒤 지난달까지 백 73만여 명이 방문했고 내년 안에 200만 명을 넘을 전망입니다. 날씨 때문에 직접 내리지 못한 채 독도 주변을 배로 선회한 인원도 44만여 명이...
조재한 2018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