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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제공동체 실현 한뿌리 선언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오후 경북도청에서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대구·경북 한뿌리 공동선언문을 채택합니다. 기업의 투자유치나 기업 역외유출 방지, 특화산업 육성, 농산물 유통촉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지역의 대학과 기업 등과 함께 인재양성 시스템도 본격 가동을 선언합니다. 특히 현...
조재한 2018년 08월 13일 -

강효상 의원 폭염 관련 3개 법안 발의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폭염과 혹한 같은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에 대비해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안 등 3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전기사업법 개정안은 폭염이나 혹한 발생 때 주택용 전력요금 30%를 감면하고, 전통시장 상점가 육성 특별법 개정안은 기후에 따라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면 복구비와 생계비를 지원합니...
조재한 2018년 08월 13일 -

대구에서 벌집 제거 출동 3천 건, 사상 최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벌집 제거 출동도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벌집 제거 출동은 모두 2천 958건으로 통계관리를 시작한 2010년 이후 가장 많았던 2016년 6천 700여 건보다 6백여 건 더 많았습니다. 특히 벌들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달 말과 다음 달 초가 ...
조재한 2018년 08월 11일 -

강효상 의원 '최저임금 차등 적용' 개정안 발의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최저임금을 지역과 업종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최저임금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역에 따라 경제 규모가 2배 가까이 차이나고 땅값과 건물 임대료, 생계비 등을 따로 적용한 지역별 최저임금 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 외에도 업종과 연령에 따라 차등 적...
조재한 2018년 08월 11일 -

대구소방 '119 폭염쉼터' 운영
대구시 소방본부는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됨에 따라 119 안전센터를 24시간 잠들지 않는 119 폭염 쉼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 48개 119안전센터는 업무 특성상 24시간 근무하고 있는데, 폭염을 피하기 위한 시민 누구나 언제든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폭염 쉼터에서는 더위만 피할 뿐 아니라 혈압이나 체온...
조재한 2018년 08월 10일 -

한국당 비대위 경주에서 탈원전 경청회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경주를 방문해 탈원전 관련 지방 경청회를 갖습니다. 경청회에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한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탈원전에 따른 동해안 지역 세수 변화 등 지역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또 탈원전에 따른 지역 경제 대안 등을 모색하는 등 탈...
조재한 2018년 08월 09일 -

항공사 수화물 분실 연간 91건
국내 항공사에서 해마다 91건의 수화물 분실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57건의 수화물 분실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항공사별로 보면 아시아나항공이 1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항공 89건, 진에어 56건, 대한항공 55건...
조재한 2018년 08월 09일 -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3파전, 오늘부터 ARS투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경선이 3파전으로 좁혀진 가운데 오늘 ARS 투표를 시작해 오는 12일 최종 선출됩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조기석 후보의 중도사퇴로 남칠우, 박형룡, 이헌태 3명의 후보로 경선을 치러 시당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당위원장에는 김홍진 현 위원장과 허대만 포항 남·울릉지...
조재한 2018년 08월 09일 -

만평]발등에 불이 떨어진 게 언제인데...
지난해 대선을 치르면서 여야가 바뀐 뒤 여당과 야당이 경쟁적으로 대구·경북 발전을 이끌겠다며 특위를 구성했지만 일 년이 지나도록 별다른 활동이 없었는데요. 헌데, 최근 자유한국당 지역 의원들이 모임을 하고 차기 회장을 내정하는 등 활동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지 뭡니까. 자유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회 ...
조재한 2018년 08월 09일 -

만평]대구공항 위상은 어떡하고
대구국제공항은 많이 늘어난 이용객에 비해서 출입국 관련 시설이나 인력은 태부족이어서 국제공항의 위상에 걸맞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 왔는데요. 출입국 업무의 인력과 시설관리를 위해 올해 초 부임한 대구공항의 수장은 불과 취임 6개월 만에 최근 승진해 수도권으로 자리를 옮겼다지 뭡니까. 대구공항에서 수원 출입국...
조재한 2018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