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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질 개선 중앙정부 정부 적극 나서야!"
대구경북기자협회는 오늘 '대구 취수원 무엇이 쟁점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쟁점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와 구미 측 대표 3명씩 참석한 토론회에서 구미 측은 낙동강은 대구·경북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수질 개선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대구 측에서는 구미공단의 수질 사고가 잦다며 취수원...
조재한 2018년 08월 20일 -

정종섭, 특활비 감사 강화 감사원법 개정안 발의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은 특수활동비 감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감사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집행 내역이 공개되지 않았던 특활비의 편성과 집행 적정성 여부를 감사원이 감사하고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부처별 특수활동비는 지난해 기준으로 국방부가 천 479억여 원으로 가장 ...
조재한 2018년 08월 18일 -

R]조직정비 민주당 "대구 현안 챙기겠다"
◀ANC▶ 더불어민주당이 집권당이긴 하지만 지역 현안에는 소홀했던 게 사실입니다. 민주당이 시당위원장 선출 등 조직을 정비하고 지역 야당으로서 지방정부를 견제하며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민주당은 지난 19일 남칠우 신임 대구시당위...
조재한 2018년 08월 17일 -

추경호 의원 '규제 프리 3법' 대표 발의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이른바 '규제 프리 3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지역특화발전특구 규제특례법 개정안과 산업융합 촉진법 개정안, 정보통신 진흥·융합 특별법 일부 개정안 등 3가지로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법적 공백을 막기 위한 제도 도입 등을 담고 있습니다...
조재한 2018년 08월 17일 -

만평]최저임금 차등적용, 없는 살림 악순환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천 350원으로 정해진 뒤 '너무 높다, 너무 낮다.' 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국회에서는 서울보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따라, 또 업종에 따라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자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지 뭡니까. 민주노총 이길우 대구지역본부장, "대구는 가뜩이나 ...
조재한 2018년 08월 15일 -

정의당 "국회 특활비 전면 폐지 촉구"
정의당 대구시당은 오늘 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민주당과 한국당의 특수활동비 폐지 선언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며 국회 특수활동비 전면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두 당이 국회 특수활동비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몫을 제외한 원내대표 특활비만 폐지하고 대신 업무추진비 ...
조재한 2018년 08월 15일 -

R]최저임금법 "손봐야" vs "노동환경 악화"
◀ANC▶ 최저임금을 두고 '너무 높다, 아니다 부족하다'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과 업종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자는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역 노동계는 저임금 장시간 노동이라는, 가뜩이나 좋지않은 노동환경이 더 나빠질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내년 ...
조재한 2018년 08월 15일 -

유명 커피전문점 등 식품안전 지도·점검
대구시는 계속되는 무더위로 커피와 주스, 차가운 음료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오는 17일까지 175개의 유명 커피전문점 등 식품 취급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식품안전 지도·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와 제빙기, 케이크·샌드위치 보관상태, 유통기준 준수 여부를 비롯한 식품위생법 위반 여...
조재한 2018년 08월 13일 -

대구시, 광복절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대구시는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청 주변에 300여 개의 태극기 바람개비를 설치하고 광복절 전날인 14일부터는 공무차량과 시내 주요 가로변에 2만 3천여 개의 태극기를 집중적으로 게양합니다. 또 광복절 기념식이 열리는 오페라하우스 주변에는 행사당일 태...
조재한 2018년 08월 13일 -

오늘부터 한·일 청소년 하계스포츠 교류대회
오늘부터 7일 동안 대구에서 대구의 초·중학생들과 일본 교토부와 사가현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제22회 한·일 청소년 하계스포츠 교류대회가 열립니다. 1997년 시작해 해마다 양국을 오가며 올해로 22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축구와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5개 종목에 일본 학생 220여 명이 참여합니다. 대회 기간 ...
조재한 2018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