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7일 동안 대구에서
대구의 초·중학생들과
일본 교토부와 사가현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제22회 한·일 청소년 하계스포츠
교류대회가 열립니다.
1997년 시작해 해마다 양국을 오가며
올해로 22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축구와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5개 종목에 일본 학생 220여 명이 참여합니다.
대회 기간 학생들은 대구국립박물관과 과학관, 방짜유기박물관, 동화사 방문 등을 통해
대구의 문화를 체험하는 교류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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