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는 오늘
'대구 취수원 무엇이 쟁점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쟁점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와 구미 측 대표 3명씩 참석한 토론회에서 구미 측은 낙동강은 대구·경북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수질 개선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대구 측에서는
구미공단의 수질 사고가 잦다며
취수원 이전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측 모두 중앙 정부가
무성의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취수원인 낙동강 수질 안전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