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계속되는 무더위로
커피와 주스, 차가운 음료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오는 17일까지 175개의
유명 커피전문점 등 식품 취급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식품안전 지도·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와 제빙기,
케이크·샌드위치 보관상태,
유통기준 준수 여부를 비롯한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입니다.
이와 함께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개인위생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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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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