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은
오늘 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민주당과 한국당의 특수활동비 폐지 선언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며 국회 특수활동비
전면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두 당이 국회 특수활동비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몫을 제외한 원내대표 특활비만
폐지하고 대신 업무추진비 등을 올리려는
꼼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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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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