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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소유 땅 축구장 3만4천 개 규모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국내에 소유한 땅은 축구장 3만 4천여 개 크기인 2억 3천만 제곱미터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에 4천 200만 제곱미터로 가장 많고, 전남, 경북, 제주도 순이었고 땅값 총액으로는 11조 원어치의 서울에 이어 경기,...
조재한 2018년 08월 29일 -

정의당, 지방의회 업무추진비 공개 촉구
정의당 대구시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투명한 예산 집행으로 의회 공신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업무추진비 규정 마련과 사용 내용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대구시의회의 경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의 업무추진비가 한 달에 2천만 원을 넘고, 기초의회까지 합쳐 연간 5억 5천만 원가량 되는데도 사용내역조차 ...
조재한 2018년 08월 29일 -

만평]민심 돌아선 1년
비대위 체제의 자유한국당이 선거 참패의 후유증을 털어버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당 김상훈 위원장이 이달 말로 임기를 끝내고 곽대훈 의원에게 시당위원장 자리를 넘겨주게 됐는데요. 자유한국당 김상훈 대구시당위원장 "지난 1년 참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정부 정책을 잘 견제할 수 있게 야당에도 힘을 좀 실어주...
조재한 2018년 08월 29일 -

만평]수질, 앞가림도 못하면서
정의당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영남권 4개 시·도당은 오늘 낙동강 상하류 공생을 위한 연석회의를 발족하기로 했는데, 대구시가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대구 취수원 이전은 앞뒤 맞지 않는 정책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요. 정의당 대구시당 장태수 위원장 "자기 앞마당 수질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물산...
조재한 2018년 08월 28일 -

만평]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경제정책?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내세우며 일자리 늘리기를 추진해온 정부가 1년여가 지나는 지금까지 별다른 가시적인 실적을 내지 못하자 그동안 선거에 참패하고 지지율이 하락하던 야당이 '이때다' 하며 정부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모양새인데요.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경제의 새 프레임을 짜야 합니다. 지금 구멍 ...
조재한 2018년 08월 28일 -

정의당 영남권 시도당, 낙동강 공생 연석회의
정의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부산시당, 경남도당은 오늘 창원에서 '낙동강 상·하류 공생을 위한 연석회의'를 발족하고 낙동강 살리기 활동에 들어갑니다. 정의당은 대구 취수원을 이전하는 것은 낙동강 중류의 수질을 포기하는 것으로 부산경남은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수질 개선 정책을 편다는 방침입니다. ...
조재한 2018년 08월 28일 -

민중당 대구시당위원장에 황순규
민중당 대구시당은 지난 25일까지 실시한 동시당직선거로 황순규 시당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온라인과 현장투표로 나눠 치른 선거에 투표권을 가진 당원 63%가 참여했고 단독 출마한 황순규 후보가 95%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대구시당 부위원장에는 이대동, 김영희 2명이 당선됐습니다.
조재한 2018년 08월 28일 -

정의당 낙동강 살리기 활동 본격화
정의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부산시당, 경남도당은 오늘 창원에서 '낙동강 상·하류 공생을 위한 연석회의'를 발족하고 낙동강 살리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정의당은 낙동강을 살리기 위해 지자체는 해당 지역에서 취수 원칙을 지킬 것과 오염원 저감 규제 강화와 무방류 시스템 도입, 수질 개선을 위한 민관 참여 거버넌...
조재한 2018년 08월 28일 -

"군대 안 항명·폭행 등 상관 상대 범죄 증가"
군대에서 상관을 상대로 한 범죄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육·해·공군에서 항명이나 모욕, 폭행 등 상관을 상대로 한 범죄로 입건된 군인은 237명이었습니다. 2014년 92명에서 2015년 97명, 2016년 125명이었고, 올해는 6월까지 13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재한 2018년 08월 26일 -

정의당 "대구대교구, 파업 사태 직접 나서야"
정의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한 달이 된 대구가톨릭대병원 파업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노동자들이 동급 병원에 비해 낮은 임금과 비정상적인 근무환경에 시달리다 개원 38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들어갔지만 병원 측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조건만 제시하고 ...
조재한 2018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