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영남권 4개 시·도당은 오늘
낙동강 상하류 공생을 위한 연석회의를
발족하기로 했는데,
대구시가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대구 취수원 이전은 앞뒤 맞지 않는 정책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요.
정의당 대구시당 장태수 위원장
"자기 앞마당 수질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물산업클러스터를 유치하고 물 산업 기술을
선도하겠다는 건 모순입니다." 하며
수질 개선이 먼저라고 강조했어요.
하하, 물 산업을 선도하겠다면서
정작 수질 개선을 외면해온 대구시,
그 참 얼굴 들기가 민망하게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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