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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영남권 시도당, 낙동강 공생 연석회의

조재한 기자 입력 2018-08-28 17:13:14 조회수 0

정의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부산시당,
경남도당은 오늘 창원에서
'낙동강 상·하류 공생을 위한 연석회의'를
발족하고 낙동강 살리기 활동에 들어갑니다.

정의당은 대구 취수원을 이전하는 것은
낙동강 중류의 수질을 포기하는 것으로
부산경남은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수질 개선 정책을 편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는 해당 지역에서 취수하는
원칙을 지키고 수질 개선을 위한 무방류시스템 도입과 4대강 보 수문 개방 등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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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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