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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10월 항쟁 특별법 제정해 명예회복해야"
민중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대구 10월 항쟁 72주년을 맞아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중당은 10월 항쟁이 일제 해방 뒤 미 군정 상황에서 식량 배급을 비롯해 민족 자결권이 무시되자 대구시민들이 스스로 일어났음에도 아직 제대로 된 역사적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보...
조재한 2018년 10월 02일 -

R]한국당 인적 쇄신 TK 물갈이?
◀ANC▶ 자유한국당이 인적 쇄신을 하겠다며 당협위원장을 모두 사퇴시키고 새로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당협위원장은 1년 반 앞으로 다가온 총선 공천과도 직접 관련이 있어 지역 정치권 구도 변화로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 비대위는 다음 달 1일을 기준으...
조재한 2018년 09월 28일 -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에 총력
경상북도가 투자유치특별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좋은 일자리 10만 개를 만들기 위해 성장주도 산업 중심의 기업 일자리와 문화관광 일자리,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등을 추진합니다. 소멸위험 지역 회복을 위해 전국에서 소멸지수가 가장 높은 의성...
조재한 2018년 09월 26일 -

'마을기업 고도화 사업' 신청 접수
경상북도는 '2018년도 마을기업 고도화사업' 지원신청을 다음 달 12일까지 시·군 마을기업 담당 부서를 통해 접수합니다. 마을기업 육성사업 보조금 지원이 끝나고 자립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하는데,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마을기업은 2010년부터 지역공동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년간 최대 8천만 원을 지원...
조재한 2018년 09월 25일 -

12월까지 강력 체납액 징수 활동
경상북도는 12월 16일까지 석 달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체납세액에 따라 백만 원 이하 소액 체납은 빨리 내라고 독려하고, 고액과 상습체납자는 재산과 채권압류, 압류재산 공매처분, 출국 금지, 명단공개 같은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합니다. 전체 체...
조재한 2018년 09월 24일 -

벌초, 성묘 등 야외할동 때 감염병 주의
연휴 기간 벌초나 성묘 때 감염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을철 주의할 감염병에는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쓰쓰가무시병 등이 있습니다. 4월부터 11월에 많이 발생하는 SFTS는 고열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쓰쓰가무시병은 9월부터 11월 사이 많이 발생하는데 고열과 근육...
조재한 2018년 09월 23일 -

경북 2022년까지 소방 현장 부족 인력 충원
경상북도는 오는 2022년까지 현장의 부족한 소방인력을 충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상반기 선발해 교육 중인 186명을 오는 11월 말부터 현장에 배치해 화재현장 출동 인원은 서너명에서 5명으로 늘리고 구급차 탑승 대원도 2명에서 3명으로 늘립니다. 또 119 지역 근무 인원도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납니다. 현재 ...
조재한 2018년 09월 23일 -

추석 연휴 구제역·AI 등 방역 강화
추석 연휴 기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축산농가 방역을 강화합니다. 경상북도는 다음 달 시작되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에 대비해 소독시설 등 방역 시설과 출입자 기록 등 방역실태를 점검해 차단 방역 효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이 많이 늘어나는만큼 축사는 매일 ...
조재한 2018년 09월 23일 -

아동수당 최고액 50만 원, 대구·경북 3가구 포함
아동수당 최고액인 월 50만 원을 받는 가구가 대구·경북에는 3곳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보건복지부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 북구에서 10명의 자녀를 키우는 가정을 비롯해 대구 2가구, 경북 1가구를 포함한 전국 25가구가 아동수당 최고액인 월 50만 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동...
조재한 2018년 09월 21일 -

오늘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등 단속
오늘부터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일반차가 주차 등으로 충전을 방해하면 과태료를 매깁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전기차 충전기나 충전구역을 훼손하면 20만 원, 일반 차량 주차 등 충전방해는 10만 원, 전기차도 장시간 주차 경우에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법 개...
조재한 2018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