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대구 10월 항쟁 72주년을 맞아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중당은 10월 항쟁이
일제 해방 뒤 미 군정 상황에서
식량 배급을 비롯해 민족 자결권이 무시되자
대구시민들이 스스로 일어났음에도
아직 제대로 된 역사적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과와 함께 특별법을 제정해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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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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