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022년까지
현장의 부족한 소방인력을 충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상반기 선발해 교육 중인 186명을
오는 11월 말부터 현장에 배치해
화재현장 출동 인원은 서너명에서 5명으로
늘리고 구급차 탑승 대원도 2명에서 3명으로
늘립니다.
또 119 지역 근무 인원도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납니다.
현재 경북에는 18개 소방서와
95개 119안전센터, 47개 119지역대,
20개 구조구급센터, 132개 119구급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