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사에서 해마다 91건의 수화물
분실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57건의 수화물
분실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항공사별로 보면
아시아나항공이 1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항공 89건, 진에어 56건,
대한항공 55건 순이었습니다.
5년간 운항횟수로는
대한항공이 78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나 55만여 건, 6개 저가 항공사는
모두 합쳐 약 80만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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