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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냄비 시종,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등장

조재한 기자 입력 2018-12-01 14:41:57 조회수 1

12월의 첫날 구세군 대구·경북지방 본영은
오늘 대구 동성로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하고 연말 모금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말까지 모은 성금은
취약계층 급식과 독거노인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에 쓸 예정입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
청라언덕 의료선교박물관에서 채화한 촛불로
동성로 대구백화점까지 빛의 행진을 한 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며
성탄의 의미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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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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