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천 300만 영남주민이 식수로 쓰는
낙동강 최상류에 자리 잡아
중금속 물질을 배출하는 영풍석포제련소는
폐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환경부 조사에서도
석포면 전체 주민 23.1%가
신장기능 이상을 보였고
13.8%는 간장 기능 이상이었다며
중금속 때문일 가능성이 있어
제련소 폐쇄와 함께 낙동강 보를 모두 열어
낙동강을 재자연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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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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