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 종일 내리던 눈이
대부분 그치면서 저녁 7시를 지나면서
대설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예천 8.2cm를 비롯해
안동 7.8, 상주 6.8, 문경 7,
구미 2.5 cm 등입니다.
대구는 눈이 내리다
진눈깨비 형태로 바뀌면서
공식 적설량은 측정되지 않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영하 2도 등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 분포로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져
밤사이 도로가 얼 가능성이 높아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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