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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낙동강 유역에 올해 두번째 조류경보
◀ANC▶ 올해 들어 두번째로 낙동강 유역에 조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엔 상류쪽인데요, 녹조 경보 시기는 작년과 같지만, 녹조의 농도가 훨씬 짙어서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낙동강 중류 강정고령보. 강물이 물감을 풀어 놓은 것 같은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지난 24...
박재형 2019년 06월 28일 -

R]낙동강 유역에 올해 두번째 조류경보
◀ANC▶ 장마가 시작됐습니다만 낙동강은 녹조가 비상입니다. 낙동강 유역에 올해 들어 두번째 조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여] 녹조 경보 시기는 작년과 같은데 녹조 농도는 훨씬 더 짙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늘 낮, 낙동강 중류 강정고령보. 강물이 물감을 풀어 놓은 것...
박재형 2019년 06월 27일 -

협소한 사육공간에 개 7마리 방치한 주인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키우는 개를 방치한 A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동구에서 개 7마리를 협소한 사육공간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동구청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9년 06월 27일 -

농촌지역에 폐타이어 2천t 불법보관 업자 집유
대구지법 형사11단독 김태환 판사는 농촌 지역에 수천 톤의 폐기물을 불법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42살 A 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습니다. A 씨가 운영한 법인에도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17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폐기물 보관시설로 허가받지 않은 칠곡군...
박재형 2019년 06월 27일 -

인권위, 대구퀴어축제 참가해 부스 운영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가 대구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합니다. 대구인권사무소는 오는 29일 대구 중앙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11회 대구 퀴어문화축제에 대구인권사무소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혐오와 차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인권 상담과 홍보 활동을 합니다.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도 합니다. 국가인권위...
박재형 2019년 06월 26일 -

이혼하자는 말에 격분해 남편 살해한 50대 징역 10년
대구지법 형사11부 김상윤 부장판사는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A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집에서 남편과 술을 마시다 "이혼하자"는 말에 화가 나 흉기로 남편을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살인은 존귀한 생명의 가...
박재형 2019년 06월 25일 -

6살 의붓딸 상습 학대한 계모 가정법원 송치
대구지법 형사1단독 주경태 부장판사는 6살짜리 의붓딸을 때리고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33살 A 씨를 대구가정법원 아동보호 재판부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중순 의붓딸 B 양이 공부하지 않고 밥을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이유로 폭행하는 등 같은 해 9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박재형 2019년 06월 25일 -

R]양수시설 개선 거부...4대강 보 정치적 해석?
◀ANC▶ 환경부가 지난해 4대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보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낙동강은 일부만 열었는데요. 수문 개방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해지는 상황을 막자며 정부가 양수시설을 개선하려는데 대구, 경북 지자체는 지원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낙동강에 녹조가...
박재형 2019년 06월 25일 -

R]양수시설 개선 거부...4대강 보 정치적 해석?
◀ANC▶ 환경부가 지난해 4대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보를 개방했습니다. 이 가운데 금강, 영산강은 전체 수문을 개방했습니다만 낙동강은 일부만 열었습니다. 여] 수문을 열어 농업용수가 부족해지는 상황을 막자며 정부가 양수시설을 개선하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무슨 이유때문인지, 대구·경북 지자체는 정부 지원을 ...
박재형 2019년 06월 24일 -

R]"해외연수 구태 답습 지방의회" 여전
◀ANC▶ 예천군의회 추태 파문 이후 지방의원 해외연수는 존폐 논란까지 일었는데요, 달라지는 곳이 있는가 하면 대구 북구의회처럼 꼼수까지 동원해가며 해외연수를 간 곳도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북구의회는 선린복지재단과 성보재활원 사태에 허술하게 대처했습니다. 문제가 불...
박재형 2019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