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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음료 60잔 단체 주문하고 `노쇼`…대구대 빈축
제주에서 학생 60명이 참가하는 국토대장정을 하던 대구대학교 측이 현지 카페에 단체 예약을 했다가 취소해 '노쇼' 논란이 일자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대구대와 총학생회 측은 지난 19일 오후 5시반에 제주의 한 카페에 한라봉 차 60잔을 주문했다가 20분 전 쯤 취소했습니다. 카페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
박재형 2019년 07월 22일 -

'달서구 의장 선거 돈봉투 사건 엄벌' 촉구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구 달서구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돈봉투 사건을 엄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복지연합은 동료 의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6개월을 구형받은 김화덕 의원이 돈을 받은 동료의원이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1심 재...
박재형 2019년 07월 22일 -

R]유엔 프라이버시 특별보고관 인권 실태 조사, 점검
◀ANC▶ 유엔에서 인권침해를 조사하는 특별보고관이 대구, 경북의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합니다. 그만큼 우리 지역의 인권침해가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는 건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도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에게 무작위 채증과 감시 등으로 공권력을 ...
박재형 2019년 07월 19일 -

총파업 집회 관련 교통통제 우회 당부
대구경찰청은 오전 10시 대구은행 대명동지점 앞에서 민주노총이 주최하는「총파업 집회」로 일부 구간 통행이 통제돼 우회 통행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는 오전 10시 본 집회 이후 3시 반부터 4시까지 대구은행 대명동지점에서 영남의료원 정문까지 편도 2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이 예정돼 있습니다. 경찰은 행사장 ...
박재형 2019년 07월 18일 -

강정고령보 남조류 세포 수 처음 '만 개' 넘어
지난달 27일부터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녹조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측정한 남조류 세포수는 밀리리터 당 만 천 400여 개로 올 들어 처음으로 조류경보 '경계' 수치인 만 개를 넘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남조류 세포 수가 만 개를 넘으면...
박재형 2019년 07월 18일 -

기밀누설·성매매 알선 경찰 간부에 징역 1년 선고
대구지법 형사5단독 김형한 부장판사는 지명수배자에게 관련 정보를 확인해주거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경찰관 46살 A 경위에 대해 징역 1년에 벌금 400만 원, 추징금 151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검찰에서 지명수배한 피의자 B 씨가 "도와달라"며 제공한 제네시스 승용차...
박재형 2019년 07월 18일 -

기밀누설·성매매 알선 경찰 간부에 징역 1년 선고
대구지법 형사5단독 김형한 부장판사는 지명수배자에게 관련 정보를 확인해주거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경찰관 46살 A 경위에 대해 징역 1년에 벌금 400만 원, 추징금 151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경위는 검찰에서 지명수배한 피의자 B 씨가 "도와달라"며 제공한 제네시스 승용차를 사용하고, B씨 도피 차량 ...
박재형 2019년 07월 18일 -

택시기사 매단 채 도주한 만취 20대 운전자 구속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차에 매달고 도심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인 20대 운전자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난폭운전과 특수상해, 도주치상,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 6개 혐의로 29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오전 8시 반쯤 혈중알코올농도 0.13%의 만취 상태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달...
박재형 2019년 07월 18일 -

택시기사 매단 채 도주한 만취 20대 운전자 구속
대구 남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차에 매달고 도심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인 29살 A 씨를 난폭운전과 특수상해, 도주치상 등 6개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오전 8시 반쯤 혈중알코올농도 0.13%의 만취 상태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나다가 60대 택시 기사가 항의하자 택시기사를 차에 매단 채 도...
박재형 2019년 07월 18일 -

대구교도소 내 HIV 감염인 분리, 노출 인권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교도소 내 HIV,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감염인 병력이 노출되는 것은 차별행위로 인권 침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인권위는 대구교도소장에게 HIV 감염인들이 차별받지 않을 방안 마련과 직원 대상 교육을 요구하고 법무부장관에게는 수용자의 민감한 병력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지침을 마련할 것...
박재형 2019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