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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차량 화재 주의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차량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3년 간 대구에서 여름철에 발생한 화재는 천 140여 건으로 이 가운데 차량 화재가 150여 건입니다. 특히 차량 화재는 6월부터 8월까지 52건으로 집중됐는데,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
박재형 2019년 07월 06일 -

R] 쓰레기장으로 변한 가정집...버려진 양
◀ANC▶ 최근 쓰레기산을 비롯해 의료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하는 등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심지어 대도시 한 가운데서도 이런 문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 주인이 오랫동안 집을 비운 사이 집 안에 누군가 쓰레기를 갖다버리면서 엉망이 된 황당한 일인데요. 양심을 버린 현장,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
박재형 2019년 07월 05일 -

R]보기에는 예쁜데...외래식물 '큰금계국
◀ANC▶ 노란 꽃을 피우는 외래식물인 '큰금계국'은 토종식물 서식지를 빼앗아 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데요. 하지만 일부 자치단체들이 보기에 좋다며 계속 심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북미가 원산지인 큰금계국. 노란 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보기에...
박재형 2019년 07월 05일 -

제30대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 취임
송민헌 신임 대구지방경찰청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송 청장은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1996년 경찰에 입문해 대구경찰청 제2부장, 행자부 치안정책관 등을 지냈습니다. 송 청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자세로 시민들의 아픔을 헤아리고 어려운 이웃의 눈물을 닦을 줄 아는 경찰관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재형 2019년 07월 05일 -

R]보기에는 예쁜데...외래식물 '큰금계국
◀ANC▶ 노란 꽃을 피우는 외래식물인 '큰금계국'이 토종식물 서식지를 빼앗고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보도를 2년 전 대구mbc가 집중 보도했는데요. 환경부가 '큰금계국' 유해성을 인정하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지자체에서는 보기 좋다며 너도나도 심고 있는데, 이런 관행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2019년 07월 04일 -

R]잇따르는 소나무 절도...뒷북만?
◀ANC▶ 소나무 도둑이 극성인데요, 인적이 드문 험한 산에서 일어난 일이다보니 몰래 이런 범죄 행위가 가능했는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천의 깊은 야산에서 발생한 소나무 절도는 몰래 은밀하게 이뤄졌습니다. 누가, 언제, 얼마만큼의 소나무를 뽑아갔는지 파...
박재형 2019년 07월 04일 -

R]잇따르는 소나무 절도...뒷북만?
◀ANC▶ 어제 이 시간에 소나무 도둑이 극성이라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인적이 드문 험한 산에서 일어난 일이다보니 이런 범죄 행위가 가능했는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천의 깊은 야산에서 발생한 소나무 절도는 몰래 은밀하게 이뤄졌습니다. 누가, 언제, 얼마...
박재형 2019년 07월 03일 -

신임 대구경찰청장에 송민헌 전 경찰청 기획조정관
신임 대구경찰청장에 송민헌 전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임명됐습니다. 송 청장은 1999년 행정고시 39기 경정특채로 임용됐고 칠곡경찰서장, 대구경찰청 2부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철구 대구경찰청장은 경찰청 경비국장으로 옮겨가고,김기출 경북경찰청장은 유임됐습니다.
박재형 2019년 07월 02일 -

R]"깊은 산 정상까지" 마구잡이 소나무 절
◀ANC▶ 요즘 소나무 절도가 전국에서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경용으로 팔면 한 그루에 최소 수백만 원은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중장비를 동원해 새로 길까지 내면서 훔쳐가고 있다고 합니다. 박재형 기자가 그 현장을 추적했습니다. ◀END▶ ◀VCR▶ 경북 영천시 자양면의 한 야산 중턱, 풀과 나무가 뽑힌 ...
박재형 2019년 07월 02일 -

공사 수주 편의 대가..돈 받은 포스코 간부 집유
대구지법 형사5단독 김형한 부장판사는 공사 수주 편의 대가로 협력업체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포스코 부장급 직원 58살 A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천 600만 원을 선고하고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습니다. A 씨는 2012년 9월 공사 수주, 업체 선정 등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협력업체 관...
박재형 2019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