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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청, 교사 인권 침해 의혹 영남공고 감사
대구시 교육청이 교사들의 인권을 침해한 의혹을 받는 영남공고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교사 임신 포기 각서와 술 시중 강요, 이사장 취미 활동을 위해 교사 동원 의혹 등에 대해 전·현직 교사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 교육청이 영남공고에 대한 감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3번째이며, 경찰은 교...
박재형 2019년 08월 23일 -

영남공고 공대위, 재단 해체, 학교 사회에 환원해야
'영남공고 정상화를 위한 대구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 해체와 이사장 사퇴를 통한 영남공고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학교가 교사들에게 임신 포기 각서를 강요하고 술 시중을 들게 하는 등 비상식적인 운영이 있다는 의혹에도 교육청의 감시가 소홀해 문제를 키웠다고 비판했습니...
박재형 2019년 08월 22일 -

R]국가인권위, 대구 아동 시설 학대 의혹 조사
◀ANC▶ 최근 공익제보자 신원을 노출해 물의를 빚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자존심 회복에 나섰습니다. 인권위 본부 차원에서 조사관들이 대거 급파돼 인권 침해 의혹을 받는 아동 시설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아동 양육시설에서 아동 인권 침해 의혹이 불거...
박재형 2019년 08월 22일 -

대구 사대부초·사대부중 9월부터 IB교육 시범 운영
토론과 논술형 교육 과정인 국제바칼로레아, IB 교육이 다음 달 시범 운영됩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경북대 사범대 부설초등학교와 부설중학교가 국제바칼로레아 후보학교 지위를 받아 다음 달 1일부터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합니다. 최종 단계인 인증학교 지위를 얻기 위해 향후 1년 반에서 2년 동안 담당 전문가로부...
박재형 2019년 08월 22일 -

R]사학 비리..대구시 교육청 감사 기능 실종
◀ANC▶ 대구에 사립학교 재단 비리가 유난히 많고 잦은 이유가 뭘까요? 교육계는 대구시교육청의 부실 감사가 비리를 키우고 한 축이라고 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북구 사립 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은 아파트 분양금을 교비 9천여 만원으로 치른 의혹을 받습니다. 2009년부터 최근까...
박재형 2019년 08월 21일 -

2020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내일(22일)부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수능 응시 원서 접수 기간은 내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로 고교와 전국 86개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서를 받습니다. 응시 원서는 본인 접수가 원칙이고, 여권용 사진 2장 응시 수수료, 신분증을 갖춰야 합니다.
박재형 2019년 08월 21일 -

대구 경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 내년부터 일반고
대구 경일여고가 내년 3월부터 자율형사립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경일여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신청에 교육부가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사고로 입학한 1, 2학년 재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자사고 교육과정으로 수업을 받습니다. 경신고에 이어 경일여고도 일반고로 바뀌면서 대구에는 계성...
박재형 2019년 08월 21일 -

정신병원에서 방화 추정 화재...10대 환자가 불
정신 병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현주 건조물 방화 혐의로 19살 A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은 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구 동구의 한 정신병원 4층 폐쇄병동 내 세탁실에서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군은 화...
박재형 2019년 08월 20일 -

R]사학 비리..대구시 교육청 감사 기능 실종
◀ANC▶ 대구에 사립학교 재단 비리가 유난히 많고 잦은 이유가 뭘까요? 교육계는 대구시교육청의 부실 감사가 비리를 키우고 한 축이라고 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북구 사립 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은 아파트 분양금을 교비 9천여 만원으로 치른 의혹을 받습니다. 2009년부터 최근까지...
박재형 2019년 08월 20일 -

대구 이월드 사고...경찰 불법성 수사
대구 이월드 아르바이트생 사고를 두고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이월드 측으로부터 인사 서류와 근무 시간표 등을 넘겨받아 사고 당일 아르바이트생들의 근무 형태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직 아르바이트생과 직원을 상대로도 이월드 측의 불법성이 있었는지 ...
박재형 2019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