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대구에서도 '화상 벌레' 출현 잇따라
◀ANC▶ 피부에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처럼 화끈거리고 통증을 일으키는 '화상벌레'가 대구에서도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어 방역 당국도 비상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4일 저녁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심세훈 씨는 매트리스 위를 기어가는 벌레 ...
박재형 2019년 10월 08일 -

R]무분별한 재건축재개발 강제철거 중단 촉구
◀ANC▶ 매년 10월 첫째 주 월요일,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주거의 날'입니다. 무분별한 도시 개발로 터전을 잃은 세입자들은 언제쯤 쫓겨나고 내몰릴 걱정 없이 '살만한 집'에서 살 수 있을까요?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0년 동안 쪽방 생활을 해온 최도열 씨는 요즘 걱정이 많습니다. ...
박재형 2019년 10월 07일 -

대구 유통 위생용품 안전관리기준 모두 '적합'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달 17일부터 보름 동안 종이 재질 위생용품 등 30건에 대한 규격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납, 비소,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등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화장지, 일회용 타월, 일회용 종이냅...
박재형 2019년 10월 07일 -

"사드 철회 및 기지공사 중단" 집회 열려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들은 오늘 김천역 앞 광장에서 `사드 철회 및 기지공사 중단 제10차 범국민평화행동` 집회를 열었습니다. 사드 반대 6개 단체는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지공사 중단과 사드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결의문에서 "일반 환경영향평가와 기지공사 등 모든 사드 배치 절차를 거부한다"며 "어...
박재형 2019년 10월 05일 -

대구 5년간 경범죄 4만 7천건...전국 3위
대구에서 발생한 경범죄 발생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경범죄 처벌법 위반 사범 통고 처분은 모두 52만 8천 500여 건입니다. 경범죄는 쓰레기 투기, 노상 방뇨, 음주소란, 광고물 무단부착 등을 포함하는데, 대구에서 발생한 경범죄는 ...
박재형 2019년 10월 05일 -

대구시, 태풍 피해 입은 경북도 긴급 지원
대구시는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를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 200명을 오늘 오전 영덕군 수해현장에 보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또 굴착기·덤프트럭·살수차 등 복구장비도 수해 복구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기로 하고 성금 지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덕과 자매결연을 맺은 동구청 등 대구시 각 구·군...
박재형 2019년 10월 04일 -

돼지 열병, 태풍 겹쳐 성주와 문경 축제 취소
경북 성주군과 문경시가 태풍 복구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를 축소·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성주군은 수륜면 수성리 일원에서 내일부터 이틀 간 열기로 한 성주 가야산 황금 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취소했습니다. 문경시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문경 사과 축제를 문경 사과 장터로 축소해 ...
박재형 2019년 10월 04일 -

경북대병원 의료소송 전국 다섯 번째로 많아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낸 '최근 5년간 전국 국립대학 병원별 의료사고 소송 현황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은 28건으로 전국 국립대학교 병원 가운데 의료 사고 소송이 다섯 번째로 많았습니다. '의료사고 소송'은 서울대병원이 49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대 병원, 제주대병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재형 2019년 10월 04일 -

교육청 70%,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미준수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70%가 중증 장애인 생산제품 구매액 법적 기준인 1%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2개 교육청과 140여 개 교육지원청이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에 기관 총 구매액의 1%도 쓰지 않았습니다...
박재형 2019년 10월 03일 -

9월 모의평가..국어 쉽고 영어,수학,탐구 어려워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른 9월 마지막 모의평가 난이도가 변별력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 전문 학원 등에 따르면 만점자가 늘어난 국어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조금 쉽게 출제됐고, 절대 평가가 도입된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쉬웠지만,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수학은 가형과 나형 모두 어렵게 출...
박재형 2019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