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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뺑소니 사건 전국 세번째, 검거율은 100%
대구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가운데 검거율은 10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8년 동안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가해자가 모두 붙잡고 올해 발생한 뺑소니 사고 360여 건은 모두 가해자 검거됐습니다. 뺑소니 사고 검거율이 높은 것은 CCTV와 차량 블랙박...
박재형 2019년 10월 21일 -

성주군 태풍 '미탁' 피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정부가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가 난 성주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하고 지원합니다. 성주군은 농경지 침수, 벼 쓰리짐 등 농가 피해와 교량과 도로 사면 붕괴 등 공공시설 피해가 컸습니다. 성주군은 울진, 영덕군에 이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공공시설 복구비 중 최고 80%를 국고에서 지원받습니다.
박재형 2019년 10월 21일 -

엑스코 사장 임추위 명단, 회의록 공개 행정심판 청구
대구 경실련은 전시·컨벤션 분야 경력이 없는 정치권 인사를 사장으로 정해 논란을 빚은 대구 엑스코에 관련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행정 심판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경실련이 사장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운영 관련 정보를 정보 공개 청구했는데, 엑스코 측이 사생활의 비밀이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고, 경영상 비밀이...
박재형 2019년 10월 21일 -

달성동파 전 두목 후배 폭력배와 싸우다 부상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그제 오후 대구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달성동파' 전 두목인 A 씨가 후배 폭력배 B 씨에게 맞아 눈 주변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습니다. 이들은 자갈마당 재개발 보상 등과 관련해 말다툼을 하다가 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형사 입건하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박재형 2019년 10월 21일 -

R]국회, 중앙정부 차원 탈시설 지원해야
◀ANC▶ 대구시립희망원의 인권 유린 사태를 계기로 사회서비스원이 탄생했습니다만 제 기능을 못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정감사 활동의 하나로 국회의원들이 대구 사회서비스원을 방문했는데요. 차라리 오지 말았어야 할 형식적인 방문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박재형 2019년 10월 18일 -

경북 장애인 공무원 의무고용 미준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장애인 공무원 의무 고용 비율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경상북도는 3.14%로 법적 기준 3.2%를 맞추지 못했는데, 지난해 17개 시ㆍ도 중에서 5개 시ㆍ도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대구시는 3.79%로 고용률이 높았습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박재형 2019년 10월 18일 -

대구시 입지선정위원회 조례 폐지 결정 철회 촉구
대구경실련과 대구환경운동연합은 공동 성명을 내고 대규모 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조례를 만들어 대구대표도서관 한 건만 처리한 뒤 위법이라며 없애려 하는 것은 꼼수라며 대구시의 사과와 입지선정위원회 조례 폐지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상당수 지방자치단체들이 합의제 행정 기관을 설치하고 있다며 조...
박재형 2019년 10월 17일 -

R]정상화 갈림길에 선 선린복지재단
◀ANC▶ 장애인 폭행과 보조금 횡령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선린복지재단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정식 이사가 파견됐습니다. 대구시가 지금까지 약속한 고강도 혁신 대책이 성과를 거두려면 이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선린복지재단 전 이사장은 최근 복지예산 횡령 등의...
박재형 2019년 10월 17일 -

드론 공격 대응대책 문제 집중 제기..대응책 촉구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 제2작전사령부 국정감사에서 드론 공격에 대한 대책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원전 주변에 드론이 여러 차례 출몰했는데도 드론 탐지와 대응이 되지 않고 석유화학 등 산업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을 가정한 훈련이 한 번도 없었다며 원전뿐 아니라 석유화학, 정유 시설에 대한 ...
박재형 2019년 10월 17일 -

헤어진 여자친구 승용차에 위치추적 장치 40대 집유
대구지법 형사항소 4부 이윤호 부장판사는 헤어진 여자친구 승용차에 위치 추적 장치를 몰래 단 혐의로 기소된 40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집예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17년 헤어진 여자친구의 승용차 뒤 범퍼에 GPS 단말기를 몰래 부착해 개인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
박재형 2019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