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 모든 유치원 '처음학교로' 통해 유아 모집
대구 지역 모든 유치원들이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아를 모집하고 선발합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공립 113곳, 사립 229곳 등 대구 모든 유치원들이 '처음학교로' 시스템에 등록을 했습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 시에 학부모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해야 했던 절차를 개선해 온라인으로 ...
박재형 2019년 11월 05일 -

성폭행 방조 학원 강사 몰카에 찍히는 바람에 덜미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친구가 여성을 성폭행하는 것을 알면서도 말리거나 신고하지 않고 지켜본 혐의로 35살 A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친구 B 씨가 여성을 성폭행하는 현장에서 B씨와 대화를 하거나 성폭행 장면을 지켜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B 씨가 성폭행 장면을 몰래 촬영한 영상에 모습...
박재형 2019년 11월 05일 -

경북교육청, 학원 설립 기준면적 완화
경북교육청은 학원 설립 기준 면적과 시설·설비 교구 기준 완화를 내용으로 한 경상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 교습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이번 조례 개정은 학생 수가 계속 줄어 학원이 소규모화되는 상황을 고려했습니다. 시 지역의 입시, 보습·논술, 외국어와 예능 학원 면적 기준은 90제곱미터 이상에서 60...
박재형 2019년 11월 05일 -

'실종아동 가족DNA, 해외 검사기관 등록' 확대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4월부터 자체적으로 시행 중인 '실종아동 가족 DNA 해외 검사기관 등록제도'가 경찰청 주관으로 전국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실종아동의 가족들은 헤어진 가족을 찾기 위해 자신의 DNA를 실종아동전문기관 등을 통해 등록·관리하고 있지만 부족한 단서 등으로 가족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
박재형 2019년 11월 05일 -

구미 초등 체육교사가 유도부 선수 폭행 성추행 의혹
구미에 있는 한 초등학교 체육 교사가 유도부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미교육지원청 등은 구미 모 초등학교 기간제 체육 교사 겸 유도부 감독인 A씨가 수개월 동안 유도부 선수 7명을 폭행하고, 성추행 의혹도 있다며 수사 의뢰했습니다. 구미교육청은 A 교사를 계약 해지하고 학생...
박재형 2019년 11월 05일 -

학원 차량 전도 초등학생,원생 등 8명 경상(VCR)
오늘 오후 3시 10분쯤 대구 서구 자원봉사센터 앞 도로에서 학생들을 싣고 가던 학원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초등학생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메고 있어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박재형 2019년 11월 04일 -

보이스 피싱 예방 '그놈 목소리 찾기' 캠페인
대구경찰청은 대구백화점 앞 광장 무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그놈 목소리 찾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캠페인에는 대구시, 금융감독원, 대구은행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보이스 피싱 피해액...
박재형 2019년 11월 04일 -

대구 중구의회 환경미화원 갑질 의혹 논란
대구시 환경공무직 노동조합은 중구의회 이경숙 의원이 환경미화원들을 사적으로 불러 고압적으로 부당 지시를 했다는 내용의 갑질 의혹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신고 내용에는 장애인 주차구역 상습 주차, 허위 사실 유포 등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노조가 제기한 갑질 의혹과 장...
박재형 2019년 11월 03일 -

R]'소통과 협치 내세운 대구시' 알고보니 불통?
◀ANC▶ 대구도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하기로 해 다행입니다만, 과정을 보면 무척 답답합니다. 예산이 부족해 무상급식이 어렵다던 권영진 대구시장이 일주일 만에 말을 바꿨는데 중학교 무상급식을 도입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대구시의 소통없는 일방 행정에 신뢰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
박재형 2019년 11월 01일 -

R]기초의원 비리, 일탈 백태...무용론까지
◀ANC▶ 대구·경북 기초의회의 일탈 행위가 지나쳐 '자질론'을 넘어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공동체 삶보다는 잿밥에 관심인 엉터리 기초의회 때문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에서부터 흔들린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요즘 기초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이들에게 ...
박재형 2019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