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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 2차, 3차 가해...철저 수사, 엄벌
아동학대 의혹이 있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를 받는 대구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또 아동학대 사건이 있다는 대구문화방송 보도와 관련해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행정 처분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가해 사회복지사와 방관한 사회복지사, 원장 모두가 공범이라며 3명의 사회복지사 가운데 한 명만 꼬리 자...
박재형 2019년 11월 25일 -

R]'제한적 보 개방' 낙동강만 녹조 증가
◀ANC▶ 이명박 정부가 한강과 낙동강 등 4대강 하천 생태계를 복원한다는 취지로 보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녹조가 창궐하고 오염지표종이 출몰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 수문 개방을 둘러싼 찬반 갈등은 계속돼 왔습니다. 여] 4대강 보 개방을 둘러싼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
박재형 2019년 11월 25일 -

경찰관 안전 위해 '범인과 안전거리 확보 기준' 개발
대구지방경찰청은 범죄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현장 경찰관 물리력 행사 안전거리 기준을 적용합니다. 앞으로 현직 경찰관은 범인 등 대상자가 흉기를 소지하면 4미터, 흉기가 없으면 2미터 안전거리를 유지합니다. 현장 경찰관의 상황 판단을 최우선으로 하며 경찰...
박재형 2019년 11월 23일 -

아동 양육시설 학대 의혹..징계 정직 3개월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를 받는 대구의 한 아동 양육시설에서 또다시 불거진 아동 학대 의혹과 관련해 시설 측이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회복지사에게 '3개월 무급 출근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지난 19일 저녁 9시쯤 대구의 한 아동 양육시설에서 인권위 조사를 받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피해자인 10대 고등학생에게 폭언...
박재형 2019년 11월 23일 -

시교육청, 안전 문제 드러난 학교 건물 보수 보강
대구시 교육청은 2000년 이전에 준공된 학교 시설물 가운데 균열 같은 문제가 심각한 16개 학교 건물 17채를 겨울 방학에 보수·보강합니다. 시 교육청은 내년에도 크고 작은 보수가 필요한 220개교 건물 320채에도 26억 원의 예산으로 건물 위험도와 노후도 등을 따져 외벽 보수보강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박재형 2019년 11월 22일 -

R]아동 양육시설 아동학대 의혹 파문
◀ANC▶ 아동 인권 침해 의혹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를 받는 대구의 한 아동 양육시설에서 또다시 아동 학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사회복지사가 피해자였던 10대 고등학생에게 다시 심한 욕설과 협박을 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아...
박재형 2019년 11월 22일 -

수성구 아파트 화재...1명 부상, 3명 연기흡입
오늘 오후 2시 38분쯤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70대 남성이 손가락에 화상을 입고 입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입주민 10여 명은 옥상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9년 11월 21일 -

대구 국제고 설립 전면 중단 촉구
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올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2021년 개교 예정인 대구 국제고는 법적 근거가 사라져 운영이 불가능한데도 대구시교육청은 특별한 조치 없이 대책 마련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내일 교육부를 방문해 교육부 승인을 받아 공사가 진행 중인 대구 국제고 설립 문제...
박재형 2019년 11월 21일 -

대구 서구, 북구 인권 조례안 잠정 보류 논란
대구 지역 구청들이 최근 입법 예고한 '인권 조례안'이 잠정 보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 서구청과 북구청은 각각 지난 9월과 10월 인간으로서 존엄, 자유·권리 보장, 인권침해 구제 조치,인권 기본계획 수립 등을 권장하는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하지만 조례를 의회에 넘기지 않고 잠정 보류시켰는데 특정 종교단체...
박재형 2019년 11월 21일 -

R]고교 기숙사 일부 폐지 결정...예산 낭비
◀ANC▶ 돈이 없다며 의무급식까지 미뤄왔던 대구시교육청이 명문고등학교를 만든다며 기숙사 짓는데 수백억 원을 쏟아부었습니다. '교육수도, 대구'를 내세운 우동기 전 대구시교육감이 주도해서, 고등학교 기숙사 18개를 한꺼번에 짓기도 했는데, 문 닫는 기숙사가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
박재형 2019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