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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 2차, 3차 가해...철저 수사, 엄벌

박재형 기자 입력 2019-11-25 16:07:14 조회수 0

아동학대 의혹이 있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를 받는 대구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또 아동학대 사건이 있다는

대구문화방송 보도와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행정 처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가해 사회복지사와 방관한 사회복지사,

원장 모두가 공범이라며

3명의 사회복지사 가운데 한 명만

꼬리 자르기 식, 여론 무마용 징계를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이번 아동학대 사건은 학대와 은폐, 회유 등

여러 의혹이 있어 심각하다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행정기관의

피해 아동 보호와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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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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