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대구백화점 앞 광장 무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그놈 목소리 찾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캠페인에는 대구시, 금융감독원, 대구은행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보이스 피싱 피해액은 400억 원 가량이며,
올해는 9월 말 현재 피해액은
150여억 원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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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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