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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무단 녹취까지' 경찰 수사 논란
◀ANC▶대구문화방송은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이 온갖 비리를 저지른 의혹을 보도했고,교육청은 감사를 통해 사실이었음을확인했습니다.이러는 동안 학교에서는 비리를 숨기거나 내부고발자를 찾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무단 녹취가 이뤄졌는데,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처리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
박재형 2019년 12월 27일 -

R]'무단 녹취까지' 경찰 수사 논란
◀ANC▶ 대구문화방송은 대구의 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이 온갖 비리를 저지른 의혹을 보도했고, 교육청은 감사를 통해 사실이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러는 동안 학교에서는 비리를 숨기거나 내부고발자를 찾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무단 녹취가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혐의없음으로 처리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9년 12월 26일 -

대구환경운동연합, 올해의 환경 이슈 선정
대구환경운동연합이 올해 대구·경북에서 가장 영향력이 컸던 환경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제한적 보 개방으로 낙동강만 녹조 증가, 월성 1호기 영구정지 등 핵발전소 폐쇄, 포스코 대기 오염물질 무단 배출과 경상북도의 봐주기 의혹 등을 선정했습니다. 경북 고령의 의료 폐기물 불법 보관 사태, 개...
박재형 2019년 12월 26일 -

대구 '키다리 아저씨' 8년째 익명 기부
2012년부터 해마다 이름을 알리지 않고 큰 돈을 기부해 '키다리 아저씨'로 알려진 60대 남성이 올해도 2천 300여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키다리 아저씨가 2012년부터 9차례에 걸쳐 기탁한 성금은 9억 8천여만 원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역대 누적 개인 기부액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예년보다 액수가 줄어든 ...
박재형 2019년 12월 24일 -

복지재단 비리에 온정적 판결 안된다
시민단체가 비리를 저지른 복지재단 이사장 부부에게 각각 징역 3년과 집행유예를 선고한 재판부를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7년에 걸쳐 수억 원대의 횡령과 사기 사건이 났는데도, 재판부가 복지시설을 운영한 공로 등을 인정해 솜방망이 판결을 내린 것에 놀라지 않을 ...
박재형 2019년 12월 24일 -

상주-영천고속도로 '블랙아이스' 회사 압수수색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상주-영천 고속도로 본사와 제설 등 도로 관리를 맡은 위탁업체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근무일지와 도로 관리 매뉴얼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이 업체들이 도로 안전관리 규정을 준수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회사 관계자와 차량 운전자 등 15명을 참고인...
박재형 2019년 12월 24일 -

옛 여친 남자친구 살해 시도 20대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12부 이진관 부장판사는 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9살 A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12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26일 오후 8시쯤 대구 시내 한 아파트에서 귀가하던 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인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
박재형 2019년 12월 21일 -

인권위, 신분 노출 직원 솜방망이 징계 규탄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구의 한 아동 양육 시설에서 제기된 아동 학대 진정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진정인과 피해 아동의 이름을 잇따라 노출한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를 규탄했습니다. 신분이 드러난 아동에 대한 인권위의 보호 조치가 없는 가운데 해당 아동은 지난달 시설의 사회복지사로부터 욕설과 ...
박재형 2019년 12월 20일 -

'드론 활용' 미세먼지 배출원 집중 관리
대구지방환경청이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합니다. 환경청은 이달 안에 이동측정 차량 2대와 드론 4대를 도입해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암행 감시를 합니다.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계절 관리제 전략 기획팀을 운영하...
박재형 2019년 12월 20일 -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등 횡령 이사장 부부 징역형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는 사회복지법인 산하 시설들의 운영비 등과 인건비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A 씨의 남편 B 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대구 모 사회 복지재단 이사장 등을 맡았던 A 씨 부부는 2011년 2월부터 아동 양육시설에 허위로 직...
박재형 2019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