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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한미군 기지서 미군 가족 코로나 확진
대구 주한미군 기지에서 미군 가족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미군은 오늘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환자는 미국 국적의 61세 여성으로 지난 12일에서 15일 사이 대구 캠프 워커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 소속 전문가들이 현재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들도 코로나...
박재형 2020년 02월 24일 -

R] "한 장이라도 더.."..대구 시민 '마스크 구
◀ANC▶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대구 지역에서는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습니다.보건당국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에마스크를 우선 공급하기로 하자,첫날인 오늘 인파가 구름처럼 몰렸습니다.박재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대형마트로 진입하는 도로에 몰려든 차량이 ...
박재형 2020년 02월 24일 -

대구 경찰 코로나19 첫 확진…신천지 예배
대구 지역 경찰관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 수사과 소속인 한 경찰관이 지난 19일 경찰서에 신천지 교인임을 알리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16일 31번 환자가 다녀갔던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부경찰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
박재형 2020년 02월 24일 -

대구교육청, 필수 인력 제외 재택근무
대구시교육청은 학사 운영에 필요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직원들을 재택 근무 등으로 변경해 학교 근무 인원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 서비스도 희망자에 한해 최소한으로 운영하고,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화 등을 활용한 학생 상담, EBS 방송, 온라인 수업 등을 활용하도록 ...
박재형 2020년 02월 24일 -

12시R]국내 코로나 19 사망자 7명
◀ANC▶국내 코로나 19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대구·경북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도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밤사이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600명을 넘겼습니다.보도에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국내 7번째 사망자는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62살 남성으로286번째 환자입니다.기저질환 여부는 ...
박재형 2020년 02월 24일 -

대구 운전 면허 시험장도 폐쇄
코로나 19로 대구 운전 면허 시험장도 폐쇄됐습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울산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난 13일과 22일두 차례 대구 운전 면허 시험장을 방문해면허 시험장을 일시 폐쇄했습니다.근무자 등 접촉자 8명은 재택 대기 조치했고시험장 내 모든 구역에는 방역 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2020년 02월 24일 -

전국 학교 개학 일주일 연기...3월 9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학교의 개학이 일주일 연기됩니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확대 중앙 사고 수습 본부 회의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개학을 다음 달 2일에서 9일로 미루라고 명령했습니다. 교육부는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개학연기도 검토할 것이라면서 수업일수가 모자라는 문제...
박재형 2020년 02월 23일 -

"대구·영천·청도 방문자 등 6천400여명 예방적 격리
국방부는 최근 대구·영천·청도 방문자 전수조사를 통해 방문·접촉 인원 6천 400여 명을 파악해 예방적 격리 조치를 했습니다. 국방부는 부대별로 별도 공간에서 예방 격리해 이들에 대해 하루 2차례 증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구·영천·청도지역에서 근무하는 모든 간부와 군무원은 예방적 관찰 대상인데, 출퇴근 때는 자...
박재형 2020년 02월 23일 -

대구 검찰과 경찰도 자가 격리, 사무실 폐쇄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사무국 소속 수사관 1명이 오늘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됐습니다. 해당 직원이 근무한 사무실은 폐쇄됐고, 접촉한 직원들은 모두 자가 격리됐습니다. 해당 수사관이 민원인을 접촉하지 않았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 여성 청소년 수사팀도 신천지 교회 신도...
박재형 2020년 02월 23일 -

대구경찰, 600명 동원 소재불명 신천지 교인 추적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방청과 경찰서 형사·수사 인력 600여 명을 동원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주거지를 방문하거나 전화 통화 등으로 신천지 교인 소재를 확인하면 보건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수조사 대상인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천 336명 ...
박재형 2020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