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학교의 개학이 일주일 연기됩니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확대 중앙 사고 수습 본부 회의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개학을
다음 달 2일에서 9일로 미루라고 명령했습니다.
교육부는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개학연기도
검토할 것이라면서 수업일수가 모자라는 문제는
방학을 줄여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맞벌이부부 자녀 등을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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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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