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최근
대구·영천·청도 방문자 전수조사를 통해
방문·접촉 인원 6천 400여 명을 파악해
예방적 격리 조치를 했습니다.
국방부는 부대별로 별도 공간에서 예방 격리해
이들에 대해 하루 2차례 증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구·영천·청도지역에서 근무하는
모든 간부와 군무원은 예방적 관찰 대상인데, 출퇴근 때는 자가 차량을 이용하고
퇴근 뒤에는 숙소에서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국방부는 대구·경북지역 부대 근무 인원의
타지역으로의 이동을 통제하고,
타지역에서 대구·경북지역으로 이동도
통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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