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 5천 990명, 경북 천 153명 확진...산발 집단감염
대구지역 추가 확진 환자 수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대구 지역 확진 환자 수는 5천 990명으로 하루 전보다 6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환자 2천 538명은 전국 65개 병원에 입원 중이고, 2천 521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있습니다. 확진 판정 이후 집에서 대기하는 환...
박재형 2020년 03월 14일 -

콜센터 17곳,63명 발생..신천지 대부분 첫 확진
대구 지역 콜센터에서 집단 발생한 코로나 19 감염 사태는 대부분 신천지 교인들로 인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콜센터 17곳에서 63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는데 대부분 신천지 교인이 센터 내 최초 확진 환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확진환자가 지난 6일 이전에 발생해 지금은 집단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
박재형 2020년 03월 14일 -

대구 5천 990명, 경북 천 153명 확진...산발 집단감염
대구지역 추가 확진 환자 수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대구 지역 확진 환자 수는 5천 990명으로 하루 전보다 6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환자 2천 538명은 전국 65개 병원에 입원 중이고, 2천 521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있습니다. 확진 판정 이후 집에서 대기하는 환...
박재형 2020년 03월 14일 -

콜센터 17곳,63명 발생..신천지 대부분 첫 확진
대구 지역 콜센터에서 집단 발생한 코로나 19 감염 사태는 대부분 신천지 교인들로 인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콜센터 17곳에서 63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는데 대부분 신천지 교인이 센터 내 최초 확진 환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확진환자가 지난 6일 이전에 발생해 지금은 집단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
박재형 2020년 03월 14일 -

신천지 창립일, 경찰 협조에 2시간 간격 모니터
신천지 창립일인 오늘, 집회, 종교 활동에 대한 걱정이 커지자 대구시가 특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자체 특별점검팀과 구·군 전담팀을 꾸려 2시간 간격으로 41곳 신천지 관련 시설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모임과 집회를 금지하도록 한 명령을 어기면 관계 법률에 따라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신천지 교회 관련...
박재형 2020년 03월 14일 -

R]"수십 차례나 감염 사실 알렸는데..."
◀ANC▶대구 지역 콜센터에서 확인된 감염자 수도점점 늘어, 60명에 달하는데요.해당 콜센터 직원들은,수십 차례에 걸쳐 대구시와 보건소에 전화해자신들의 특수한 근무환경을 설명하고검사를 요청했지만번번이 묵살당했다고 말합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대구의 한 보험회사 콜센터 직원이확...
박재형 2020년 03월 13일 -

한마음 아파트 신천지 교인 '종교 숨겼다'
◀앵커▶대구시가 신천지 교인이 모여살던 한마음아파트에서 입주민들에게 종교를 묻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임대아파트 관리카드에는 종교를 쓰는 칸이 있는데, 신천지 교인 90명이 실제로 어떻게 썼는지 봤더니 어처구니 없었습니다.불교나 천주교라고 쓴 신천지 교인도 있었습니다.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
박재형 2020년 03월 11일 -

한마음아파트 신천지 교인...교인 사실 철저히 숨겨
신천지 신도인 한마음 아파트 입주자들이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겨온 것으로 대구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입주자 신청서에 종교란은 없었지만, 입주 후 작성하는 입주자 관리 카드에는 종교를 기재하게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천지 교인 입주자 90명의 관리 카드를...
박재형 2020년 03월 11일 -

신천지 집단시설 놓친 대구시..방역 구멍
◀앵커▶ 한마음 아파트에서 신천지 교인 46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죠.이 가운데 상당수는 대구의 첫 환자인 31번 확진자와 함께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한마음 아파트에서 첫 확진환자가 나온지 20일 만에야 드러났습니다.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재형 기자▶ 한마음아파트에서 첫 ...
박재형 2020년 03월 10일 -

대구 장애인 거주 시설 5곳 예방적 코호트 격리
대구시는 대구 동구 3곳 등 장애인 거주시설 5곳을 예방적 코호트 격리 시설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 취약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입소자들은 외부 출입을 할 수 없고, 종사자들도 외출과 퇴근이 금지돼 시설 안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대구시는 장애인 거주 시설 외에 노인복지시설에 대해...
박재형 2020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