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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산후조리원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
대구 수성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한 명이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신생아는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산후조리원에 머물던 신생아와 산모, 종사자 등 60명은 아직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잠복기를 고려해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
박재형 2020년 04월 22일 -

경북교육청, 초중고 검정고시 다음달 23일로 또 연기
경상북도교육청이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다음 달 23일로 추가 연기합니다. 지난 11일로 예정됐던 시험일이 다음 달 9일, 다시 다음 달 23일로 2주 연기됐습니다. 일반인은 포항 대도중학교, 안동 경안여자중학교, 구미 여자상업고등학교,재소자는 김천 소년교도소, 안동교...
박재형 2020년 04월 20일 -

대구시 코로나 19 브리핑 62일만에 종료
대구시가 코로나 19 정례브리핑을 종료했습니다 시는 대구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한 2월 18일 이후 휴일에도 쉬지 않고 대응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통계자료는 배포할 예정입니다. 대구시청에 머물던 범정부지원단도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대구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안에 대구경북지원팀이 별...
박재형 2020년 04월 19일 -

R]"사회적 거리 두기 지속하겠다"
◀ANC▶대구에서는 코로나 19 신규 환자가 한 자릿수로 떨어져 확산이 주춤합니다.두 달 동안이나 고통을 참아 온 시민은'사회적 거리 두기'가 조금은 느슨해졌다고느끼기도 합니다.대구시는 정부의 방침과는 별개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합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대구의 한...
박재형 2020년 04월 19일 -

경북 중소기업 정책자금 납부 유예
경상북도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도 정책자금 원금 납부 기한을 1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2012년부터 685개 기업에 중소기업 정책자금 4천 201억 원을 지원했는데, 이 가운데 올해 중소기업이 납부해야 하는 자금은 약 300억 원입니다. 도는 정책 자금을 취급하는 10개 금융기관과 협의해 원금 상환을 1년 유...
박재형 2020년 04월 19일 -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한 대구신천지 교인 2명 확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대구 시민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인 이들은 그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어제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명은 완치된 뒤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재양성자의 가족과 친구 등 ...
박재형 2020년 04월 19일 -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집중관리 대상 사업장 점검
대구시가 지난달 23일부터 어제까지 구·군, 경찰과 함께 4천 540여 개 사회적 거리 두기 집중관리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67%인 3천 70여 개 업소가 휴업하고 있습니다. 집중 점검 대상은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 PC방입니다. 대구시는 출구 및 시설 내 손 소독제 비치, 이용자 간 1-2미터 거리 유지, 감염관리 책...
박재형 2020년 04월 19일 -

흐리고 오후부터 비...내일 새벽까지 5-30mm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새벽까지 5-30밀리미터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4도 등 13도에서 16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이 낀 가운데 대구의 아침 최저 9도,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박재형 2020년 04월 19일 -

스리랑카 유학생 확진 통보 누락된 채 귀국
대구에 있던 외국인 유학생이 코로나 19 확진 결과를 통보받지 못한 채 자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스리랑카 국적의 유학생 A 씨는 지난 2월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도, 이 사실을 모른 채 사흘 뒤인 27일 자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검사한 병원이 환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A 씨에게 전송...
박재형 2020년 04월 19일 -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한 대구신천지 교인 2명 확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대구 시민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인 이들은 그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어제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명은 완치된 뒤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재양성자의 가족과 친구 등 ...
박재형 2020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