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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고3학생 순차적인 등교 수업 시작
대구에서는 93개교 고3 학생 2만 천 800여 명, 경북에서는 185개교 고3 학생 2만 2천여 명이 학교에서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경북에서는 60명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 37개교, 중학교 18개교 등 천 490여 명도 등교했습니다. 학생들은 등교할 때 발열 체크를 하고,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수업하는데 학급당...
박재형 2020년 05월 20일 -

어린이 교통사고 4건 중 3건이 불법 주정차로 발생
대구지방경찰청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강화합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 3월 25일 이후 어린이 교통사고 4건 중 3건이 불법 주정차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은 초등학교 개학 4일전까지 안전경고장과 SNS 등을 통해 홍보에 집중하고, 개학 3일 전부터 등·하교시...
박재형 2020년 05월 16일 -

교육 여건 악화, 전교조 전임 불인정 규탄
전교조 대구지부와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대구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이 교육 여건을 악화시키고 전교조 전임을 불인정하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시 교육청이 전국 다른 시·도와 명확하게 차이가 날 정도로 현장 목소리를 듣지 않고, 보여주기식 사업과 행사를 남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
박재형 2020년 05월 15일 -

스승의 날 공식행사 대폭 축소..영상으로 감사 표현
코로나 19 여파로 스승의 날 공식행사가 대폭 축소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오늘 오전 시교육청에서 제39회 스승의 날 기념포상 수여식을 열었는데, 포상자 398명 중 19명만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환자가 늘면서 학교 스승의 날 행사도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학생들이 영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
박재형 2020년 05월 15일 -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 조류경보 27일 만에 해제
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지난달 16일 경보 발령 후 27일 만입니다. 해당 지점에서는 지난달 6일과 13일 유해 남조류가 각각 밀리리터 당 천 360여 개, 2천 970여 개가 측정돼 '관심' 단계 조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박재형 2020년 05월 13일 -

R]코로나 19로 관광업계 고사 수준...대책 절실
◀ANC▶고용 시장 뿐 아니라 업종별 상황도 심각합니다.특히 코로나로 이미지가 땅에 떨어진 대구·경북 관광 업계는 고사 상태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대구 유명 관광지로 입소문이 난 근대 골목.지난 2월, 코로나 19가 발생한 뒤부터관광객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최근 하루...
박재형 2020년 05월 13일 -

R]5번째 등교 개학 연기...고3 혼란 가중
◀ANC▶서울 이태원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등교가 또다시 일주일 미뤄졌습니다. 입시를 앞둔 고3 학생들, 특히나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여] 학사 일정이 더 촘촘해져 부담이 커진 가운데 내신 관리도 게을리할 수 없어재수생과 공정한 경쟁이 되겠냐는 걱정이 나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박재형 2020년 05월 12일 -

대구 교육청, 216명 확진, 재양성 사례 12명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지역에서는 학생 160명, 교직원 56명까지 모두 216명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21명이 자가격리나 치료를 받고 있고 완치 이후에 재양성 확진 환자가 된 사례도 12명입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하면서 코로나 19가 교육 현장에서 안정된 뒤...
박재형 2020년 05월 11일 -

R]국민의 의사, 절차 무시한 사드 반입 유감
◀ANC▶사드 장비 반입으로 성주군 소성리의 봄이 사라진 지 3년입니다.주민들은 수많은 집회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사드 배치 과정에 대해 묻고 부당함을 외쳤는데정부는 여전히 묵묵부답입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경북 성주군 소성리에 사드 장비가 반입된 지3년이 흘렀습니다.사드 반대 주...
박재형 2020년 05월 09일 -

R]복잡 다양한 등교수업...학습 증진, 방역은?
◀ANC▶석 달 가까이 미뤄진 학교가기가 이제 곧 시작됩니다. 그런데 학교가기에 앞서 누가 언제 학교에 가고 또 어디에서 수업하는지 학교가는 방법부터 공부해야 할 판입니다. 여] 대구시 교육청이 '격일제와 격주제', '등교와 원격 수업 병행' 같은 혼합형 방식을 내놓았는데, 등교나 원격 수업을 학부모가 선택할 수...
박재형 2020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