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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육청, 216명 확진, 재양성 사례 12명

박재형 기자 입력 2020-05-11 21:30:06 조회수 0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지역에서는 학생 160명, 교직원 56명까지
모두 216명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21명이 자가격리나 치료를 받고 있고
완치 이후에 재양성 확진 환자가 된 사례도
12명입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하면서
코로나 19가 교육 현장에서 안정된 뒤
학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표본 검사를 거쳐 문제가 없을 때,
전면적인 등교 수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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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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