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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시장 진정성 있는 사과와 인적쇄신해야"
코로나19 긴급 생계자금 부당수령과 관련해 대구 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권영진 대구시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인적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시민들이 이번 사태에 분노하는 이유는 대구시가 많은 시민에게 상처를 주고 결정한 긴급 생계자금 지급 기준과 원칙을 스스로 무너뜨렸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
박재형 2020년 06월 11일 -

서울시교육청처럼 "대구 국제고 개교 중단하라"
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 교육청이 법적 근거가 사라진 대구 국제고를 내년 3월 개교하는 것은 균등한 교육기회, 교육공공성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개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교육부는 오는 2025년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도록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하겠다고 밝히...
박재형 2020년 06월 11일 -

도시철도, 경로 우대 칸 15일부터 운영 종료
대구의 코로나 19 발생이 진정세를 보이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다음 달 1일부터 열차 운행 간격을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되돌립니다. 출근 시간대 5분에서 4분 30초로 단축 운행했던 열차 운행 간격을 다시 5분대로 바꿉니다.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을 보호하고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한 '경로 우대 칸'운...
박재형 2020년 06월 11일 -

서울시교육청처럼 "대구 국제고 개교 중단하라"
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 교육청이 법적 근거가 사라진 대구 국제고를 내년 3월 개교하는 것은 균등한 교육기회, 교육공공성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개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교육부는 오는 2025년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도록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하겠다고 밝히...
박재형 2020년 06월 11일 -

도시철도, 경로 우대 칸 15일부터 운영 종료
대구의 코로나 19 발생이 진정세를 보이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다음 달 1일부터 열차 운행 간격을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되돌립니다. 출근 시간대 5분에서 4분 30초로 단축 운행했던 열차 운행 간격을 다시 5분대로 바꿉니다.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을 보호하고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한 '경로 우대 칸'운...
박재형 2020년 06월 11일 -

대구경북 추가 확진 사흘 연속 '0명'
코로나 19 대구·경북 추가 확진 환자가 사흘 연속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 환자는 6천 888명으로 어제와 같습니다. 확진 환자 가운데 6천 736명은 완치됐고, 48명은 전국 8개 병원에, 1명은 생활 치료센터에 있습니다 경북에서도 추가 확진 환자가 없어 누적 환자는 천 383명...
박재형 2020년 06월 11일 -

대구 행복 페이 2천 억 연말까지 추가 발행
대구시가 '대구 행복 페이'를 2천억 원 더 발행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행복 페이는 발행 첫날에 10억 6천만 원, 다음 날 22억 4천만 원이 충전되는 등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3차 추가경정예산 수요조사를 하는 행정 안전부에 최근 공식적으로 발행 규모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그동안 대구 행복페...
박재형 2020년 06월 09일 -

R]긴급생계자금 논란..부정수급,혼란과 혼선
◀ANC▶[남]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또는 사립학교의 임직원 등은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지급 대상이 아닙니다.그런데 4천 명 가까이가 25억 원 가량을 받아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여] 대구시의 긴급생계자금 지급 방안은시행 전부터도 혼란과 혼선을 빚어 왔는데,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대구시 경제부시장을경질하라는 요...
박재형 2020년 06월 09일 -

폭염 취약계층 '건강 불평등' 막아야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을 막기 위해 대구시의 폭염 대응 종합 대책을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반빈곤 네트워크와 인권운동연대는 코로나 19 여파로 실내 무더위 쉼터가 임시 휴관하는 만큼, 서울시의 자치구별 폭염 안심 숙소 지정 운영 사례 같은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애와 비...
박재형 2020년 06월 08일 -

폭염 취약계층 '건강 불평등' 막아야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을 막기 위해 대구시의 폭염 대응 종합 대책을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반빈곤 네트워크와 인권운동연대는 코로나 19 여파로 실내 무더위 쉼터가 임시 휴관하는 만큼, 서울시의 자치구별 폭염 안심 숙소 지정 운영 사례 같은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애와 비...
박재형 2020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