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폭염 취약계층 '건강 불평등' 막아야

박재형 기자 입력 2020-06-08 21:30:06 조회수 0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을 막기 위해
대구시의 폭염 대응 종합 대책을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반빈곤 네트워크와 인권운동연대는
코로나 19 여파로
실내 무더위 쉼터가 임시 휴관하는 만큼,
서울시의 자치구별 폭염 안심 숙소
지정 운영 사례 같은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애와 비장애, 주거공간의 상황과 조건에 따른
지원 계획을 만들고,
무조건적인 비대면·비접촉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