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스승의 날 공식행사가
대폭 축소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오늘 오전 시교육청에서
제39회 스승의 날 기념포상 수여식을 열었는데, 포상자 398명 중 19명만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환자가 늘면서
학교 스승의 날 행사도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학생들이 영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등 간소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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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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