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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고1 1학기 등록금 감면 추진
대구시교육청이 공립과 사립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1학기 수업료를 감면합니다. 이에 따라 학생 1인당 약 84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데,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직장에서 학비를 지원받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자율형사립고 3곳과 경북예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중위소득 150% ...
박재형 2020년 05월 07일 -

R]이태훈 청장 막말 논란 '공개 검증 한다'
◀ANC▶지난해 말 불거진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의 막말 논란'을 두고 구청과 구의회의 공방이 여전히 뜨겁습니다.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휴대전화로 녹취된이 청장의 발언을 두고, 양측이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 건데, 결국 제3의 기관이 공개 검증하기로 했습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재형 2020년 05월 06일 -

교육청, 등교 수업 세부 운영 계획 마련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오는 13일 고3을 시작으로 등교 수업을 결정한 가운데 대구시교육청이 세부 운영 계획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대구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은 처음 일주일 동안 수업을 10분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감축하고, 책상도 수능시험 대형으로 넓게 배치하는 한편 오전 단축 수업, 학년별 시차 등교, 시차 수업 ...
박재형 2020년 05월 04일 -

낙동강 강정고령보 3주째 조류경보 '관심' 단계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지난달 13일부터 3주째 조류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에는 낙동강 강정고령보 지점에서 남조류 세포 수가 밀리리터 당 5천 70여 개를 기록하는 등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대구환경청은 지난 겨울 강수량이 적고 수면 온도가 높아 녹조 발생 시기가...
박재형 2020년 05월 04일 -

대구도시철도, 출근시간대 배차간격 줄여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승객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출근 시간대 열차를 추가 투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출근시간대 도시철도 1·2·3호선에 열차 6편씩 더 투입해 배차간격이 기존 5분에서 4분 30초로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30초 줄었습니다. 대구도시철도 하루 이용객 수는 코로나19 사태 직...
박재형 2020년 05월 04일 -

R]이른 폭염...코로나 19 방역과 대책 연계해야
◀ANC▶올여름은 예년보다 폭염 발생일수가 늘고,폭염 시작도 빠를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기존의 폭염 대책은 코로나 19 감염을 확산시킬 우려가 있어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폭염 발생일수가 증가할 확률이 높다는예측이 나왔습...
박재형 2020년 05월 02일 -

대구시장 "공공시설·대중교통 이용 때 마스크 착용"
권영진 대구시장은 공공시설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이용을 못 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코로나 19 특성상 무증상 감염자가 대구 시내 곳곳에 있을 수 있다는 전제를 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자가격리자 관리와 제2의 유행을 대비해 환자 ...
박재형 2020년 04월 27일 -

앞산순환도로 인근 7중 추돌사고...12명 부상
오늘 낮 12시 40분쯤 대구시 남구 앞산순환도로 효성타운 앞에서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차량 충돌과 함께 가로수 한 그루가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20년 04월 27일 -

R]때 이른 녹조...올 여름 식수원 비상
◀ANC▶ '녹조 라떼'라는 말 기억하시죠? 올해도 낙동강 녹조 현상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조류 경보가 내려졌는데, 4월에 내려진 건 처음이어서 먹는 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낙동강 강정고령보 인근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건 지난 16일. 유해 남조류 수가...
박재형 2020년 04월 24일 -

R]생계 더 막막...고용유지지원금, 실업급여 다 늘어
◀ANC▶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특히 대구·경북은 생계가 더 막막합니다.정부가 해고하는 대신 고용을 유지하면 주는 지원금을 늘렸지만 일자리를 잃고 거리로 내몰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대구 시내의 한 여행사.지난 2월 18일 첫 확진 환자가 나온 뒤부터손님 ...
박재형 2020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