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달 23일부터 어제까지
구·군, 경찰과 함께
4천 540여 개 사회적 거리 두기 집중관리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67%인 3천 70여 개 업소가 휴업하고 있습니다.
집중 점검 대상은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 PC방입니다.
대구시는 출구 및 시설 내 손 소독제 비치,
이용자 간 1-2미터 거리 유지,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부 관리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용자 간 거리를 준수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유흥주점 1곳에 대해
오늘까지 영업 중단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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